연성교환 1
감댜님 - 사라국 수호대 렛츠고
트리오 테마곡: forest - Yuki Kajiura
1-1. 정명 / n세 무녀
경어 (+엄숙)
: **랑, ** 화랑님, 그대, 당신.
은달 / 화랑 / (고저 없음, 직설적) 다나까 “어린 말투” / 흑녹?
#철부지 캐해 NG
'남성미, 빼어난 강골의 소년 장군‘
“사내답다. 용맹하고 대쪽같아 보인다, 말을 걸기 힘들다”
삐죽거리되 찰랑이지는 않는 머리. 머리숱 탓에 덥수룩해보이나 얼굴이 잘나서 괜찮다. / 나른하고 순하게 처진 눈매. 그러나 뚜렷하고 짙은 눈썹 탓에 강아지를 닮았다는 인상은 흐릿해진다. 굳센 입매에서 보이는 어엿한 사내의 모습도 소년인 티를 지우진 못했다. (건성, 말랑한 볼) -거슬리는 데 없는 외모-
귀걸이,
: (정명) 무녀님 / 너, 시타랑, 시타
그럴 수는 없습니다. 무녀님께서는 저희의 은인이시지 않습니까.
시타 / 경어~반존대 “동생 취급”
‘고운 미남, 웃는 인상이라 온화해보이며, 따뜻한 무표정’
“매력적이다, 편안하다, 기생오라비”
잘 빗겨 부드럽게 찰랑거리지만, 곱슬기가 살짝 있다. 요염한 눈꼬리 탓에 눈웃음을 칠 경우 요사스럽게 보인다. 남성의 골격이 뚜렷하지만 어찌 보면 중성적. 희고 매끄러운 피부. -나 정도면 괜찮게 생겼지-
귀걸이
: (정명) 무녀님 / 너, 자네, 은달랑, 은달이
[1] 자네도 참 자네야! 어떻게 된 게 꼬마 낭도 열댓 명 다루는 것보다 까다롭고 골치가 아픈지. 이대로 가다가는 승려도 아닌데 전신에서 사리가 나오고 말겠네. 내 장례를 먼저 치르게 되거든 무녀님께 선물로 한 줌 전달해 드려. < 이런 말 했다가는 진짜 이뤄지는 수가 있다
[2] 네, 얼마든지요. 제가 거절할 것 같으셨습니까? 이거 섭섭한데요. 어찌 감히요!
[3] 아니오, 외람되오나 감히 말씀 올려야만 하겠습니다. 그 명에는 따를 수 없습니다. 무녀님께서는 이 사라국의 희망이십니다…!
[4] 매번 이리 할 거야? 은달이 너도 화랑이잖아. 태도가 그리 물러서야 앞으론 어찌 하려고 이래?
2. 타임라인
1) 위험한 일에 말려든 낭도 둘을 무녀님이 구해주었다. 숲 근처에서 일어난 일이었기 때문에.
2)
추가 코멘트
같이 이치를 벗어난 존재가 되지 않는 이상 이별은 피할 수 없겠죠. 하지만 또 이어졌으면 해서, 어떤 선택지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무녀님의 영구한 새 삶은 은혜를 갚고 싶다는 일념으로 얻은 것인데, 그 은혜갚기도 이미 끝났고 이제는 은인들이 사는 세계도 아니니… 앞으로는 무녀님만의 새 인연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3. 연성 경향
‘애초에 구해주지 않는다는 선택지는 없었어. 잠깐만 돌봐주고 더 만나지 않는 거야.’
“무녀님” “무녀님 좋아” (그런데 이제 한참 커진 포식자 종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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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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