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칼

X 커칼 트윗 23.11~

아래로 갈수록 최신 @트윗백업

링크 로딩이 좀 걸립니다. 기다리셔야 보여요. 가독성 망해서 이게 맞는 건지…

최애 렌고쿠/른성향 올라운더 리버시블 논씨피 포함

그냥 글리프 한 번 써보고 싶어서……

높은 수위는 없지만 취향이 빻아서 폭력적인 언급이 있을 수 있음. ❗주의


https://x.com/july4fe/status/1727414609223819532

보니까 각 주들 센쥬로 챙기는 염주 볼 때 무슨 생각 했을지 갑자기 속이 턱 막혀옴

충주: 언니가...

암주: 아이들이...

수주: 누나가...

음주: 동생이 있긴 한데

풍주: 동생이 있긴 한데2 <여기는 완전 대칭점이라 더

의외로 순애에 가까운 불타는 사랑은 사네렌이고 아카렌은 진짜 개갇이 싸웟으면 좋겠다 광기max 아카자 때문에 완벽하던 인생에 오점 생기는 렝고쿠 넘 좋은데 근데 그 오점 하나 때문에 인생이 망하는

미안하다 자기 전에 분명 아카렌은 피가 낭자하는 혐관배틀뿐이다 우효ww했었는데 잘 생각해 보니 환생해서 카자가 뉘우치는 쪽을 선택하면 렌곸은 걍... 사적인 감정 치워버릴 듯 ㅠㅠ 태양캐 캐해를 어정쩡하게 하다니 스스로에게 화가 난다

용서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죄를 마주하려는 상대를 몰아칠 생각이 없음 이렇게 각자 새로운 삶을 살아가자! 엔딩일 줄 알았으나 자존감 바닥치는 카자는 역사쌤을 좋아하겠죠 (렌곸: 뭔

렝고쿠의 상남자력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건 역시 아카렌이 갑 아닌지 (뒤에 지켜야 할 이들이 있으니)내가 죽더라도 너만은 죽여야겠다 이런 처절함에 기인한 십알파오코토 렌곸상을 이끌어내준 아카자... 공식이 악카렌을 줫다(존나

무열에서 이 씬은 자해라 자주 돌려보지를 못하는데 그래도 볼 때마다 뭔가... 슬퍼미치겠는데 꼴림 치명상 입어서 피 토하는 상황에서 네 목을 잘라버릴 때 까지!!! 결의하고 기합 넣는거 마지막 심지를 태우는 그 장면이 ssiba 무슨 포르노인가? (렌곸상:

타장르에서도 으무! 가 상징인 캐릭이 있어서 이게 뭐지...? 입버릇 같은 뉘앙스이길래 아기 옹알이 같은 걸 표현한 의성어인가?; 싶었는데 걍 음! 이구나 커칼보고 알았어 일본 특유의 발음으로 뭉개는 거였냐구

너무 일본스럽지 않아?... 싶었는데 나 지금 콩깎지 씌여서 렌곸상이 하면 다 귀엽다

무한열차 처음엔 보고울고보고울고계속보고계속울고 의 반복이었는데 이제 내가 카자나 탄지로한테 빙의해서 렝고쿠를 살리기 위한 시간선 찾아내려 무한회귀루프물 찍고있는 거 같음

코노에서 호무라를 부르기 위해 방문 닫고 맹연습한다

아 생각할수록 모순이다 렌고쿠의 투기는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약자수호) 단련한 힘인데 아카자는 약자를 혐오한다면서 그 렌고쿠의 투기에 매료됐잖아 이미 이 시점에서 아카자가 진 거 아닌가 싶어서 또 꼴린다

아카자가 물리적인 힘으로 찍어누를 수는 있어도 본질적으로는 절대 렌고쿠를 이길 수 없다는 점이 너무나 너무나... 오타쿠적으로 뽕찬다 결국 탄지로의 말이 맞는 거임

우즈2가 성흐1롱하면 먹금하고 점심메뉴 생각하는데 시나즈가wa가 지금 니 면상 존나 꼴리는데. 이러면 믓?! 하는 렝 쿠소캐해하고 우즈렌 사네렌 이렇게 먹는 게 맞냐? 하는 나까지 가지가지 하고 싶음

사네me쨩 생일이구나... 하루종일 사네렌을 생각했더니 그만 일방적으로 요비스테 했다 눈오는 이브날 함께 번화가를 걷고있는 수학쌤과역사쌤을 발견하는 모브시점의 무언가가 보고싶다 역사쌤이 수학쌤 어깨에 묻은 눈 손으로 터는데 수학쌤이 됐다고 그대로 손 잡아서 주머니에 넣어줬으면

아니어케 과목도 수학역사임ㅋㅋㅋ 뭔가 감정적이고 몸이 먼저 가는 애들일 거 같은데 이성적이고 지적인 과목이라는 게(근데 또 어울림) 의외로 차분할 거 같은 기유가 체육이고 요모야...

다이쇼 시대에 매니큐어가 있었을리는 없고... 우즈이 손톱 뭐로 물들였으려나 쨍한 형광색을 저 시대 손톱에 내려면 뭔짓을 해야했을지 상상이 안감

렝 도련님 아니랄까봐 출근 전 무릎 꿇은 채로 단원복 단추 하나하나 채우고 있는데 아직 누워서 옷 입을 생각 없는 우즈이가 빤히 쳐다봤으면 뭘 입던 노출이 1도 없이 단정하니까 재미 없었는데 지금 와서는 그건 또 그것대로 괜찮다고 생각하기 우즈이, 그만 일어나야지.

아침 쌩목이라 핀잔 주는 렝 목소리도 살짝 잠겨있다면... 정말 나쁜 게 없음

소녀가 쓴 캐해석은 잘 읽어보았다!

...

...

음!!

(왜 아무말도 안해요)

아카렌은 아카자가 제일 먼저 시작했다 이거 뇌절 같아서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걍 사실이라 ?싶어 무한열차 다시 담그고 와보니까 더더욱 반박불가라 ?상태 됨 솔직히 나보다 아카자랑 유포터블이 렌고쿠 더 사랑하는 거 같아서 패배감까지 느껴짐

어중간하든 찐이든 선함을 닮으려했던 캐릭들 죽이지 말라고... ...... 요즘 점프만화 보려면 최애 잡으면 안됨 이게... 이런 개죽음이 난무하는 게 소년만화?

진짜 오묘하고 꼴릿하다 절대십알파캐해 밀다가 유곽1화 이 웃음만 보면 마음이 후와후와 해지는 것임 찐강함은 상냥과 비례하는 게 맞아

브2컨 이런 취향 이해를 못 했었는데 역시 목조르기 정도를 하려면 죽고 죽이는 관계여야만.. 예 카자는 렌쿄 목 좀 졸라주세요 목 움켜쥐고 키스해주라 들숨을 자기 날숨 받는 것으로 밖에 못하게 입을 막아버려 산소 안 들어오니까 뇌가 핑 도는데 그제서야 살짝 힘 풀어주고 혀집어넣으면 크아아악

렌고쿠쌤 어릴 때는 운동계 유망주였는데 가끔 왼쪽 눈이 안 보여서 포기한 거라면? ㄷ ㄷ 병원 가도 이유는 모르겠다고 하고

원래는 크게 신경 안 썼었는데 경기 때도 그 현상 겪고 안되겠구나 싶어서 관두게 됨

병원도 소용없다고? 뭐냐 그게

음! 하지만 동생은 괜찮으니 집안내력도 아닌 거 같고… 딱히 몸에 이상이 있는 것도 아니라 하니 다행이지!

그렇게 넘겨도 될 문제냐

~동료 수학쌤과 커피타임~ 왜인지 그 말이 남아 커피 먹던 종이컵 끝부분을 질겅이던 싸네미는... 지나가던 학생카자를 보고 쎄함을 느끼게 되는데 사네렌 맞음 렝 과보호하는 싸넴? 헉하고 벌떡 일어났음

사네미는 나중에 이 현상을 직접 보게 되는데 렌고쿠가 왼쪽 눈이 안보인다 이정도로만 가볍게 말했다는 게 문제였음 실제로는 숨쉬기 버거운 통증이 같이 몰려와서 발작에 가깝게 괴로워함 운동을 그만둘 수밖에 없던 이유 항상 변하지 않을 얼굴을 하고 있던 애가 ㅈㄴ아파하니까 사네미 안에서도 무언가같이 무너짐

센쥬로는 내가 낳을걸... 싶은 오쪼쪼 감성이 있는데 쿄쥬로는 좀... 사람이 아닌 거 같아서 뭔가 말을 못 얹겠음 인외 같음 루카의 자식이라는 정체성이 엄청 커다란 것도 한몫하는 듯

악카렌좀 푹 담그고 왔더니 뇌가 유혈 그 잡채가 되었어 십알파x십알파가 죽일 듯이 싸우는 거 왜이렇게 아름답냐 렌고쿠 자기가 이기지 못할걸 알면서도 이겨먹으려드는게 미쳣음... 이 집념이 아카렌 그 자체 아니냐 아카자가 그거에 뿅가서 이사단이 났다고

몸 여기저기 으스러지고 칼 쥔 손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였는데 그런주제에 어~~ 너 내가 잡아 내가 죽일 거야 이 상남자 어쩌면 좋아 카자 이거 보는 것만으로 가버린 거 같은데,,, 이제 내 뇌절인지 공식인지 구분도 안감

히메지마 분량 적어서 아쉽다... 단독 에피소드 없엇던 주들 넘 아쉬워 그나마 사네미랑 시노부는 틈틈히 언급된 거 같은데 이구로랑 히메지마ㅜ ㅜ

렌시노라고 하는구나 여따 도우시노+아까렌 끼얹어서 보고싶다 렝이 잡아먹힐 뻔하는 시노부 감싸다가 도우마 몸에 팔이 묻히는데 갑자기 나타난 아까자가 렝 손 파묻힌 도우마 피부 살점채로 뜯어버림

니 새끼 더러운 오장육부에 감히 쿄쥬로를 넣으려고 해? (개개개개개x663빡침) 응? 쿄쥬...? 아 화염의 주? 도우마는 아카자가 자기한테 말 이렇게 많이 해주면 좋은데~ 지금은 동시에 화도 남 난 저 아이를 먹어야 하는데 화염의 주가 방해한 건데? ㅇㅅ"ㅇ

이렇게 도우마랑 카자 개같이 싸우는데 그사이 렝이랑 시노부는 잘 도망쳣으면ㅎㅎ

+도우마한테서 떨어뜨릴 때 잡고 있던 렝 팔 아카자가 꽈악 잡고 안놔주다가 렝이 이쪽으로 뛰어오고 있는 시노부한테 오지말라고 소리지르니까 같이 쳐다보다가 스윽 놔줄듯 그리고 도우마 패러감

번개의 호흡 사용자는 왜 명鳴주라고 하지? 뭔 상관이지 싶었는데 호흡 사용할 때 천둥 치는 소리가 들린다니까? 그런가보네 그게 울음소리처럼 들려서

아 렌이 탄지로한테 이리오라고 하니까 카나메가... 옆 열차에 날라와서 앉았네 유언 직접 듣고 탄지로를 집으로 안내해준거엿구나 돈다 돌아... 이렇게 임종 지켜보고 날아간 거구나 이때 카나메 눈물 흘리는 거 유포 오리지날인 거 너무 오타꾸잘알 변태같다 유포는 4천억 벌기 전부터 진심이엇구나

아카자 그 누구보다도 인간찬가 하는 거 맞는 거 같은데..강함이 좋다는 게 결국 인간=약자가 가지는 가능성을 좋아하는 거 아님? 강해지고 싶다는 욕망은 약하기 때문에 품게 되는 거 잖어 누구보다 인간 좋아하는 인외 카자랑 인외 같은데 인간인 렝곸 조합 악카렌을 하세요

애초에 본인도 유린당하지 않기 위해 강함무새 된 거면서ㅋ 본인한테 유린당하는 약자를 지키기 위해 맞서는 쿄쥬로에게... 이 모순이 너무 좋네 아카자를 하남자 만드는 렌고쿠가 좋아 뮈치겠다... 하ㅅㅂ 또 땅 쾅쾅 치며 아카렌 하러 뛰쳐나감

뭔가 카자한테 인간은 쉽게 깨지는 토우일 거 같은데 렌고쿠는 조금 더 단단한 토우인 거 단지 조금 더 단단할 뿐이라 그 경계에서 줄타기 하고 있는 중인 악카렌 그래서 렌은 저 대쉬가 본능적으로도 굉장히 거부감 들고 부담스러운데 카자 쪽 분위기만 핑크프레임이면 너무 귀엽다

누가 봐도 상남자인 남정네 두 명이 의외로 얼굴 붉히며 연애하는 거: 사네렌 홧김에 고백 갈겻다가 바로 음! 대답 들었을 거 같은 컵링 속전속결 오늘부터 1일 렌른씨피 중에 유일하게 렌이 리드할 거 같음 싸넴은 본인이 리드하지 못함에 스트레스 받는데 렝이 손 꼬옥 잡고 웃으면 암말도 못할 듯

요즘 우즈렌 캐해중인데 우즈이 재밌는 캐릭터 같애 렌고쿠와는 결이 다른 양기쾌남이면서도 자학적인 태도를 보이는가 하면... 자기 죄를 인지는 하는데 거기에 인생이 잠기게 하지는 않음. 이것도 ㅈㄴ낙관적인 에너지 아닌가 싶네... 탄지로가 우즈이한테 렝을 겹쳐본 이유도 근성도 있겠지만

이게 제일 크다고 본다 귀살대 들어온 이유도 자신을 이해해준 우부야시키에 대한 리스펙트라고 하니 쿨해 그냥 캐릭터가. 렌고쿠가 직진 노빠꾸라면 우즈이는 뒤를 쳐다볼줄은 아는

아 그리고 유곽편 정주행하니까 우즤 잘못은 즉각 인정하고 사과하는 거 보고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한다 선함을 동경한다 이런 느낌도 받았음ㅋㅋ 자신의 잘못과 부족함을 인정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오토바시라...

내 드?림? 아카자한테 혼나고 싶음

네 녀석 감히... 그런 되다만 정신머리로 쿄쥬로 캐해를 하는 거냐?

쿄쥬로는 아파하지 않는다! 눈물을 흘리지도 않아!

에에 상현의 삼은 꼴알못이네... 이러다가 여자여도 죽임당할 듯

엠프렉은 임신할지도 모른다는 공포와 이 피폐한 상황과 어울리지 않는 모성애 앵슷 감성으로 먹는 거 아닌가 싶어ㅉ는데 보통은 훈훈한 2세물인거야? 나만 빻았네 어떡하면 좋아 저 서두가 악카렌이랑 어울려서 또 나만 빻았네 하는 사람됨

짓무른 눈가로 자기가 낳은 애 안아서 쳐다보는 거 넘 좋은데... 멘탈이 무너졌냐 안무너졌냐를 떠나 걍 그 상황이 넘 꼴림 애 때문에 온 신경이 예민해져서 깜짝깜짝 놀라는데 카자는 못마땅해하고 렌은 안그래도 살빠져서 핏줄 더 도드라진 손으로 애 껴안고 바들바들 떨엇으면 허구엇날 눈물 쏟고

마라맛 msg자격증을 딴 나는 여기서 한술 더 뜨는걸 조아함 그렇게 이 절망에서 한줄기 위안으로 애지중지 길렀는데 결국 모친 기대 박살내버리는게 좋음 가치관이 카자를 빼닮았겠지 양육강식이 자연의 법칙이라고 나약한 건 죽어야 한다고 되려 백날 가르쳐봤자 싸패력만 극대화되어서 역효과만 날듯

양광이라는 워딩을 봐서 서치해 봤는데 불꽃을 걷는 빛을 상징하는 신수라고 허네... (국내산) 넘 잘 어울리네 불꽃을 신고 불꽃을 걷는 새래 기절한다

무한열차 이후로 가아끔 그 투기를 회상하는데 얼굴이 떠오르지 않는 아카자 분위기나 그런 배경, 머리색도 어렴풋 떠오르는데 도무지 얼굴은 안 그려짐 어떤 눈이었지 어떤 표정을 하고 있었지 아쉬워해도 소용없는 아카렌

오의 날릴 때 렝-고크!!! 지르는 거 자기 자신을 불사지르는 거 상징하는 게 맞구나 싶어서 또 슬퍼졋어 영어권 더빙에선 렌고쿠 일본발음 그대로 가져와서 내질렀다고 하던데 그게 의미 전달에 있어서는 맞는 거 같음 (국내 더빙에서는 연-옥! 이라고 함)

렌시노로 시노부쨩 머리 길이 쇄골까지 온다고 했던 거 같은데 그거 렝이 묶어줘도 괜찮을 거 같음 도련님 의외로 머리 기니까 항상 빗질하면서 단정하게 묶었을 거 같단 말이지 야카이마키 형태로 묶는다는 게 공식이라서 수정...

다친 손으로 스스로 묶을 수가 없어서 낑낑 거리니까 렌이 대충이라도 괜찮냐고 물어볼듯 손길 억셀 거 같아서 거절할 생각이었는데 렌 실행력에 이미 쥐어잡힘ㅋㅋ 의외로 괜찮음... 빗질도 익숙해보임 세심하시네요? 하니까 예전엔 동생 머리 직접 묶어줬었다고 대답하기

당연하지만 렝이 야카이마키 할 수 잇을리가 없으니 걍 끈으로 고정하는 게 전부 음! 임시방편일 뿐이니 이따 저택 아이에게 다시 부탁하게! 네네~ 나비 머리장식은... 고민하다가 꽂았을 거 같다 좀 삐뚤어졌겠지만 시노부가 그렇게 꽂힌 장식 툭툭 건드렸으면 결국 오늘 내내 머리 그대로 놔뒀을 듯

탄렌은 렌고쿠가 연상인 부분이 부각될까 하다가도 어느새 탄지로가 옷깃 잡고 질질 끌고 가고 있을 거 같네 소년은 귀엽구나^^ 후와후와한 연하 흐뭇해서 안아주기 바쁜데 점점 각성하는 연하 애 취급 싫어요 요모야...

언제나 쿄쥬로를 최고로 두는 카자랑 언제나 아카자를 최저로 두는 렌쿄

사이쿄다... 최고의 합 아이시발 얘네는 애초에 동썽애자가 아니었는데 그냥 본능대로 서로 때리고 패고 혐성하다가 그 그 그

그 뭐요

걍 오따쿠적 화법으로 알아들어 어쨌든 사랑을 하고있다고

뭔소리야

렌쌤이랑 염주는 체형 차이가 나겠구나 나이도 그렇고 발달한 시대 섭취할 수 있는 영양면에서도 당연한 거겠지만... 염주님은 정말 너무 어릴 때 갔구나 싶어서

너는 나를 과대평가하는구나 로 시작하는 우즈렝 보고 싶음

사실 나는 대단하지도 뛰어나지도 않은데 자기암시를 걸며 채찍질을 해왔던 염주로

아나 상현 계급 순서대로 시야 공유할 수 있다는 거 사실이냐고ㅋㅋ 렌고쿠 이 사실 알고 충격 먹고 정지함

...설마 여태 그렇고 그런 모습을 전부...

ㅇㅅㅇ?

(털썩)

왜 그래 쿄쥬로!! 나약한 모습 보이지마!!!!

으아아아아아 네놈 아카자 으아아아아

이걸로 아카자 통신용으로 쓰려는 도우마 ㅅㅂㅋㅋ 아카자공 지금 염주랑 있지? 있네~ 시노부쨩 안부좀 물어봐줄래? ^ ^

물론 카자가 먹금하고 원전 차단함 근데 그러면 때 방해할 거 같음 ㅋㅋㅋㅋ 카자 결국 ㅈㄴ 싫은 표정으로 이 빠득빠득 갈면서

... ...... 쿄쥬로.

?

그, 보라색 여자... 밥 먹었는지 물어봐달라는데.

... ... 죽고 싶은 건가?(나한테)

도우시노 렌시노 아까렌 뚝딲

사비토 왜 주는 거 없이 호감인가 했는데 상남자과구만 cv도 카지인거봐 악어 왜 상남자들 갓캐디로 짜놓고 다 관짝에 보내는 거임 일찍 보내고 아름답게 웃는 표정 달아주는 거 어이없음 일부러 그러는 건가요

저 옷 안이 상처투성이라 생각하니 크아악 되는 거임 목조차도 그래서 단추 전부 꼼꼼히 잠가올리고 귀살대 들어가고 나서 언젠가부터 탈의할 때는 방에 센쥬로 절대 못 들어오게 했을 듯. 상처 보이면 걱정할까 봐... 맘 약한 동생에게 정서적으로 안 좋기도 하고

악카렌 렌고쿠 복부 상처 더듬는 카자 보고싶음 반항하면 힘줘서 눌러버린다거나. 왼쪽 눈 꾸욱 누를 생각하니 꼴;; 통증을 떠나 소름 돋아서 토기 올라오는 렌고크상 표정이 보고 싶습니다

염주랑 수주 조합 좋은데... 음기양기 붙여놓으면 장난 아닌데 근데 어떻든 렌고쿠 혼자 떠들고 있을 듯 둘 다 탄지로에겐 은인 같은 존재이니 자연스레 부모포지션 됨 처음엔 자주 붙어있길래 걍 친하신가보다~ 하고 별 생각 없던 탄지로 기유의 박살난 사회성에 되려 안심했음

기유상은 유난히 렌고쿠상이랑 사이가 좋아보이시네요^^

.........다.

넹?

...연인이다.

예?

음! 카마도 소년에게 얘기하지 않았었나?

처음 듣는데요?!

그래! 그러면 이제라도 얘기하마. 나랑 토미오카는 교제하는 사이이다!

에에에에에에

부족한 나이지만! 토미오카에게 많은 배려를 받고 있지!

에에에에에에 (뭔가 렌고쿠상 혼자 다하고 있는 거 같았는데

시노부 속은 문드러졌다는 거 가슴 아픈데 좋네... 약초학 포함 의료술도 혈귀를 조질 독을 만드는 과정에서 나온 부가적인 결과물이지 않을까 싶고

도우마 죽일 생각만 하면서 자기 몸에 독을 주입하던 그 하루하루의 처절한 심정이 어땠을지 상상만 해도 좋다

여캐 절대 복지해 파이긴 한데 별개로 목표를 가지고 악에 받친 것도 좋아 뭐든지 다 해낼 거 같은 그 집념과 독기를 사랑함 무언가 하나에 죽어라 집중하는 거 아름답잖냐

원래 시나즈가와 같은 애들이 지고의 순애를 하는 거야... 찐임 분명 첫만남에 냅다 발차기 날렷지만 이런 놈들이 누구보다 진심으로 감겨서 못헤어나옴 손 잡는 것도 조심스러운 순애를 한다고 날잡아 용기내어 벽치기 해도 렝이 한 번 웃어주면 부질없는 거임 - 사네렌은 왜 순애인가 논문 발췌

어둡고 추우니까 무한열차... 예전엔 이게 볼 때마다 괴로워서 가슴 줘 뜯었는데 이제는 렌고쿠 피 흘리면서 눈 부라리는 거 보고 싶다고 켜고 있음 중증 된 듯

불살생이 모토인 스님+맹인인데 싸움의 싸도 모르던 사람이 아이 지키겠다고 오니 쌩주먹으로 패죽였다는 게 존내 남자야 히메지마가 탄지로 머리 쓰다듬는 거 왜이렇게 눈에 밟히는지...ㅜㅜㅜ 걍 성정이 선하고 여린 사람 같은데 팔자는 안그렇다는 게 씁쓸

자신이 지킬 수 없었던 목숨들이 수두룩하다고 말하는 우즈이... 근디 자신은 렌고쿠처럼 될 수 없다고 자책하는 우즤에게 탄지로는 렌을 겹쳐본다ㅋㅋ 이싑... 결국 같은 본질이다 화려하고 호탕한 성격인데 겹손한 갭 좀 씹덕스럽다고 생각허이 (우즈렌임 이거

염주 영문판에서는 플레임하시라 라고 하네 족간지ㄷㄷ

렌고쿠 진작에 자기 죽을 자리 정해놨을 거 같음 이런 캐릭들은 보면 걍,,, 그 순간을 기다리고 살아가는 거 같음 그 순간이 와서 내가 죽어야겠네~ 하는 게 아니라 그 순간이 도래했구나 내가 죽을 때가 되었구나 하는 느낌으로 애저녁에 각오를 진작 해놨을 거 같음

이 길의 끝은 죽음이다 그냥 그렇게 일찌감치 끝을 정해두고 사는 거임 신념을 버리지 않는 이상 죽을 수 밖에 없는데 신념이 곧 목숨임

죽기 위해 태어남

너무 슬픈데 너무 아름다움

부끄럽군!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구나! 이 대사와는 다르게 표정과 몸짓은 자신만만+여유+기백철철 호탕한 거 진짜 개... 개야함 (렌곸: ?? 캐릭터가 종교 그 자체라 그동안 좀 엄숙하게 굴었지만(그런적없음) 슬슬 꼴린다고 해도 될 정도의 짬이 찬 거 같습니다

요리이치... 인간계에 잘못 태어난 무언가가 인간을 너무 사랑해서 그 맞물리지 않음??이 세상이 감당하기 힘들어한 느낌 세계관 최강인데 처연 자낮ㄷㄷ 싑타쿠 감성 건드리는 설정은 다 때려박았음

요리이치가 너무 갓캐라 무잔이랑 코쿠시보가 추해 보일 수밖에 없는듯ㅋ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 갓캐 치트키... 아무리 세상과 생이 좆같아도 바른 시선을 가지려는 이들이 있어서 악은 추잡하고 진부해짐

이런 요리이치를 21대 염주가 챙겨준 것도 좋음 어떤 사람이엇을까... 싸울 땐 호탕한데 평소엔 오지랖 넓은 말랑한 사람이었을 거 같다 좀 센쥬로에다가 지랄맞음을 가미한

염주 가문 좀 광기 아닌가 죽은 기둥 수가 한바가지인데 그걸 혈연으로 이어오는 게 말이 되나 싶고 그 정도면 신쥬로 위로만 가도 친인척 많이 죽었을 거 같은데... 주가 숨 붙은 채로 은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얼마나 된다고 이...이 광기로 이어져온 자긍심

렌곸 표정 다채로워지면 좀 캐붕이라 생각했었는데 아카자 때문에 가능할 거 같아서 피식피식 웃고잇음... 혐오스러워하는 반응 안 어울릴 거 같은데 극한의 빡침을 끌어내줬던 카자라면 또 가능할 거 같아서(ㅋㅋ)

❄ 아~~ 쿄쥬로 따먹고 싶다~~~

🔥 조용히 해라 제발

서로를 신뢰하지 않는데 상대의 판단을 의심하지는 않음. 항상 긴장감이 맴도는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상대방 머리 굴리는 꼬락서니가 화나고 좆같은데 재밌어서 아~ 죽일까 말까 하는 그런 사이

ㄴ뭐야... 평범한 다뷔홐 아카렌 키린닭이잖아  

ㄴ이새끼 취향은 진짜 글러먹었다

좀 벨cp 취향이 새침공주 x 상남자 인 거 같다 공주님들이 저 상남자들 인생을 조져줫으면 좋겟는 것이, 솔찍헌, 바램 물론 상남자 쪽은 잘못한 게 없긴한데ㅋ 어어 악으로 깡으로 버텨 걍 자연재해같은 거야 견뎌 다뷔홐ㅋㅋ 아까렌ㅋㅋ 아

렌이 자네라고 호칭하는 거 왜 이렇게 좋지 이...이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스무 살 주제에 애늙은이 같은 어투 쓰는 거 뭔가 카자를 이름으로 절대 안 부르고 너 이봐 자네 네놈 이런식일 거 같은데

절대절대절대 안 불러주다가 화날 때나 중요할 때만 브레이크용으로 부르고 이게 카자 입장에선 더 화나겠다 싶었는데 나중 가서는 걍 꼴포 될 듯...

렌쌤은 귀살대 하면 검은장갑 잘어울릴 거 같다 몸 숙이느라 수트바지랑 와이셔츠 구기면서 호노오노코큐,,, 속삭이면 내가 좋아함

아 넥타이핀... 아~~~ 왜 역사쌤한테만 넥타이를 거기다 핀까지 넘 꼴잘알 아닌가요 (악어: ?

넥타이도 핀도 루카가 골라줬을 거라는 뇌피셜이 잇음

가면극 싸네미랑 관람하고 센쥬로는 이런 걸 좋아하거든. 하는 렌고크 니가 좋아하는 건. 응? 니가 좋아하는 건 뭔데. 사네미도 동생이 있으니까 렌고쿠가 어떤 심정으로 자기한테 맞춰주는지 알겠으니 그저 서로가 너무 사랑스러운 거임 소중한 사람이 좋아하는 거 소중한 사람한테 해주기...

어어 싸네렌은 순애만 한다 순애만 받는다 이러고 다음 데이트에는 스모경기를 보게 되는 거임(ㅋㅋㅋ

그 사람의 색만 선명하게 보이는 관계 룽하다 그런 잊지 못할 강렬함을 뿜어내는 쪽이 잘못한 듯 너무 야하네...

ㄴ잘 풀다가 왜 이래?

ㄴ아까렌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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