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Cheese
만약 페이닐이 주밀레였다면…이라는 전제로 그렸던 것. 그는 어느 세계에서도 주역이 될 수 없다는 전제가 있어서 일단은 마비노기에서도 주인공이 아닌 밀레시안이지만요. 아무튼 알터 같은 일편단심어린댕댕이같은녀석에게 취약할 것 같았다… 매도해도 통하지 않을 것 같은 부류라서요. 딴얘기인데 톨비쉬나 베인 같은 녀석들도 껄끄러워할 것 같습니다. 프렐류드를반반나눠놓
병동조 네 명을 전부 그리고 싶었으나 한 명만 그리고 리타이어하다 여담인데 어째서 병동조냐면 어렸을 때 넷이서 처음 만나서 지낸 곳이 그곳이라서라는 별 거 아닌 이유입니다…(이외에 지칭할 이름을 찾기 어려웠다) 어쨌거나 타임라인이 7세-17세-27세로 나누어지는데 이쪽의 그림은 27세 시점입니다. 이 시점에서는 아카데미의 교수…인 듯하나 본업은 집행자인데
참고로 둘의 나이 차이는 8살 쯤입니다. 이젤이 10살, 퀄리아가 18살 쯤이었을 때에 처음 만났습니다. 퀄리아가 사람 모양(?)을 잃은 직후겠네요. 이젤에게 퀄리아는 가족을 살해한 원수이기도 하지만 유일하게 접촉할 수 있는 상대이기도 합니다. 뭐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든 지금은 서로가 가장 가까운 대상이겠네요… 트위터에 적으려다가 귀찮아서 이쪽에 적
이쪽 캐릭터들의 설정을 천천히 다듬어서 정리하고 있는데… 몇 명 하지도 않았는데 슬슬 지쳐서 관두려고요 (joke) 이전 설정은 연구소에 배치되어서 연구원으로 위장된 경호원 정도의 포지션이었는데(아마 아직도 이 사람을 기억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이쪽이겠죠…) 아예 현장 전투에 투입되는 것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답니다. 분명 어제 죽인 것 같은데 오늘 또
고3인데 중2병이 안 나은 것 같으면 어떡하죠 눈 가린 캐릭터 이야기하다가 생각나서 그렸습니다… 나한테 눈가리고이상한지부장이 둘이나 있다니 하지만 시라누이 사이카는 D로이스가 사안이라 그렇습니다… 참고로 아야세 카이토는 진짜아무이유없음 설정?상?으로는 있긴 하겠지만(근데 저도 몰름) 메타적으로는 그냥 맥거핀임
개빡쎈하루시작 이러고 5분쯤 멍때리다가 벌떡일어나서 출근 준비하고 학교 가서 교실마다 돌아다니면서 커튼걷고창문열고졸고있는학생흔들흔들흔들깨워서아침인사하고 다닐 것 같음…미친사람 + 잠깐 잘 때는 할지도
리퀘로 받은 옆집 오버드 캠페인에서 같이 세션 중인 친구예요 귀여워.
디자인의 컨셉은 장의사+사냥꾼 정도. 후자는 엽귀라서 붙었습니다(…?). 세션에 아직 안 데려가봐서 아무도 모르시겠지만 「약속의 자장가」 모리안 그레이브스라고 합니다. 몇몇 지인 분들이 시그니처치즈빵(하얗고…눈감고있고…총들고있음…) 여캐로도 궁금하다고 하시길래 구상하다보니 혼의 특기가 장송이고 진정한 모습이 밴시고 사회적 신분이 장의사인 리터럴리장송의치
아래는 설정화 비슷한거 그리고 나서 했던 말 마기카로기아의 악마는 개손해밖에없는것같다 기관 소속이라도 시켜줘 여담인데 레빈은 뭔가 RP로 캐릭터성 어필하기 어려운 캐릭터라고 생각했습니다…(굴려본 세션에서 GMPC였던 탓도 있긴 한데 그냥 설정 자체가 그런 편인듯) 그래서 그냥 평범한 밍맹몽어린이 됨 전 어쩌자고 전투용인격(갑자기룰이탈) 쪽이 더 말이
새로 정리했다고는 하지만 설정이 이전과 그다지 달라지지는 않았네요 캐릭터보다는 세계관부터 좀 다시 다듬어야할 것 같기도… 언젠가 언급한 것 같은데 이젤은 익스의 파편 중 하나입니다 세이버페이스(아니다) 아래는 텍스트를 백업 언젠간…캐릭터 전원의 프로필을 따로 정리하겠죠 아마…… 이젤 로렌츠 Ezel Lorentz 178cm/남성 콜 사인: 제로
금발 쪽은 앵커인데(이름은 헬레나 메이슨, 일반인이다) 다니엘이 마법사인 것도 흡혈귀인 것도 전부 들켜서 그도 대충은 알고 있다는 설정이랍니다 뭐이딴엽귀가다있음?
여기는 공개 설정 또 그냥 치즈빵이다 혹시 모르니 한 번 더 쿠션을… 이 아래로는 망향일상 PC3 핸드아웃 비밀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하필이면 제가 이런 핸아를 잡다니요 하지만 이런 캐릭터를 처음 만들어보는 건 아니라 다행일지도…(예전에 페이트 드림주 중 하나가 성당교회 대행자였음)
그냥 프로필 좀 다듬으면서 생각했던 거 주절주절 꽤 초창기에 만든 캐릭터인데 왠지 세션에는 잘 안 데리고 다니는 편이네요… 이런 점마저 밖에 잘 안 돌아다니는 캐릭터성이랑 어울려서 웃김
세션 있어서 이제서야 스탠딩을… 왠지 원래 쓰던 픽크루 이미지가 너무 잘 어울려서 계속 그것을 쓰고 있었는데 늘 그렇듯 제 그림으로 그려두고 싶어서…
분류는 마비노기로 했긴 한데 양 쪽 다 자캐라서 다소 애매한 카테고리 사이 안 좋았던 시절인듯합니다 딱히 언급한 적이 없는데 아무래도 양쪽 다 성격이 나쁜 편인 것 같아요… 다른 방법이었다면 몰라도 이런 방식의 암?살?(아닌듯…) 시도에는 개인적인 트라우마가 있어서 조금은 날 선 반응을 할 것 같음 Q.저게요? A.저 정도면 큰 리액션입니다 +고심
와 2024년 에디션 (크게 바뀐 건 없음) 오른쪽은 관계캐입니다
오너캐 그려달래서… 사실 원래 오너캐의 용도: 개그짤 그리기 라서 딱히 정확하게 정해진 외형 같은 것은 없습니다 그냥 회색시크릿투톤흑장발 안경 검은정장 검은헤일로 있으면 대충 걔라고 우김 헤어는 왜 자꾸 미묘하게 바뀌나요: 제가 바꿔서(?)
묘하게 다른 사람 같군요… 딴소리인데 자세를 참고하고 싶어서(연주하지 않을 때 보통 어떻게 들고 있는지) 검색을 해봤는데 왜 다들 그렇게 둔기 처럼 들고 있는 건가요 멜로디쇼크
맨날 뭔 바보 같은 그림만 그리고 싶다네 츠유리는 기본적으로 존댓말 쓰지만 짜증낼 때에는 반말을 쓰기도…라는 설정인데 뭐든 그릴 때마다 짜증내고 있어서 의미 없어진듯
얘들아… 선생님 지금 151살이나 먹고 교복 입고 고등학교1학년인척을 하고 있다 너희도 대법전의마법사로살면 언제이렇게될지모른다 부활동을 한다면 역시 밴드부일까요…(?) 사실 도입에서 내가고딩이라고?? 하긴 했지만 그는 청소년인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자주 수업을 하기 때문에 그들의 생태(ㄴ)가 익숙하긴 할겁니다……(ㅋㅋ) 이전의 다른 세션에서도 그래왔지만
충격 쿠루루크 3주년 뭔가 이런 구도를 예전에도 그렸던 것 같은 기분인데(아니면 그리다가 드랍했다든지…) 그냥 왠지 둘이 같이 있다고 한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구도인듯
시트에 있는 이미지가 마음에 안 들어서 낙서나 해서 교체했음
오늘의 그림 연전연패임 잘 못 그리는 타입만 둘을 그려서… 여담이지만 캐릭터 설정을 조금 다듬었어요. 세션 한 번만 다녀왔기도 한데 여러모로 두루뭉술하기도 해서…(설정은 다듬었지만 이전 세션 서사는 그대로 둠) 마법명도 좀 더 심플하게 「악식의 윤환」으로 바꿨답니다. 그냥 그의 성격 상 길게 할 것 같지 않아서(?) 아방궁의 방문자. 마법사가 된 지는
그리기 어려워서 꽤 오랫동안 프로필 이미지가 없는 채였기에…오늘 갑자기 그림 이제 보니 모노클도 빼먹었네요 그렇게 된 김에 없이 살도록 해
카이쨩에게 혼나는 카이토 여친한테도 진다 멀쩡할 때도 있냐고 하길래 이 아래로는 세션과는 크게 관계 없는 캐릭터의 개인적인 설정… UGN █시 전 지부장 "나이트폴". 브람=스토커x노이만 크로스브리드. D로이스 No.36 황혼의 지배자Master of Twilight. 전투를 보조하는─주로 의료 지원을 담당한다─ 종자와 동행하며 원거리 전투
꽤 오래된 캐릭터…디자인을 조금 다듬어줬습니다. 지인 분의 세계관 설정으로 같이 놀던 캐릭터라서 어디 가서 얘기를 꺼낸 적이 별로 없었네요. 오랜만에 꺼낸 김에 프로필도 간단히 정리함… +웃겼던거 치즈빵이다……!!
딱히 세션이 있지는 않지만 시트에 넣어 둘 이미지가 없어서 간단히… 무표정이 왜 이렇게 어색할까요 원래 이렇게 생긴 사람인데 그래서 웃는 것도 그림 바보력 급상승 여담인데 빌드를 조금 바꿨어요 원래 D로이스 대항종에 교섭 딜러 빌드였는데 여러모로 애매해서… D로이스는 조화자로 바꾸고 버퍼가 되었답니다 (이쪽이 더 잘 어울리는듯)
옆에 있는 분은 딱히 다른 PC이거나 한 건 아니고…캐릭터 메이킹 당시부터 설정 상 있던 캐릭터네요. (고정 로이스에 들어있음) 뭔가 별개의 서사를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캐릭터 설정의 보조를 위해 있다는 느낌… 요즘에 갑자기 생각나서 설정을 조금 다듬었음 케이지(가짜)는 자신의 존재에 대해 별로 의문을 느끼지 않거나 납득한 사람에게는 관심이 딱히 없는 편
아 꽉껴
둘 다 실제 세션 대사임 쿠루쨩 뒷사람의 트윗이 웃겨서 그렸습니다. 뭔까만미친쥐새키라는 말이 너무 웃겨 검은배쥐냐고요
아야세 카이토마저 붐따하는 그 곳 헬사렘즈 로트 아무리 전직 UGN 지부장이래도 난데없이이세계트립시키는 레니게이드 사건은 처음이겠지 하여튼 오프닝만 했는데 웃겨요 진짜 핸드아웃 내용 대로 냅다 내던져지기 때문에 스포일러라고 할 것도 없음 그런점마저 혈계전선 같다… + 이것도 여기 백업해야지 별 건 아니고 고정로이스에 있는 캐릭터입니다 약혼자…무뚝뚝
조만간 세션에 가게 되어서 오랜만에 새 프로필 이미지를… 『탄산수와 물거품의 종말론』이라는 시나리오에 가기로 했습니다. 『주명 소테리올로지』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시나리오라고 해서 그 때 데려갔던 PC를 데려가기로 했음 즉 이 나이 먹고 고등학교 1학년으로 잠입한다는 뜻이다(ㅋㅋ)
이 얼굴로 힘캐인거 좀 웃긴듯(근력 80, 세션에서 플루트 케이스로 창문 깬 적 있음)
『BAD X BLOOD X BREAK : BX3』이라는 『혈계전선』 기반 더블크로스 캠페인에 가게 되었답니다. 저는 PC3… 출신은 DR 수록 아무 스테이지나 된다고 하길래 오버드 아카데미아의 보건 교사(그런데 이제 전직 UGN 지부장)를 데려갑니다. 눈 가렸는데 어떻게 앞을 보냐고 물어보면 GM님에게 부탁에서 근처에 사고 내거나 스진시켜 달라고 할 거임
이름은 빅터 프레이라고 합니다 티알피지 하느라 언급이 거의 없어졌던 오래된 캐릭터… +작업 BGM 캐릭터는 피아니스트인데 난데없이 현악사중주를… 근데 만약 그에게 테마곡 있었어도 마찬가지로 스트링 위주의 우울한 곡이었을듯함 그냥 그런 심상이었음
가볍게 그릴 때 쓸만한 데포르메를 찾으려다가 결국 MD로 수렴하게 된 그림체…
어이없는녀석
내 여친… (내 여친 아님)(근데 이제 시몬 여친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