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절을 타고나지는 못했다. 동생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마계와의 전쟁이 발발했다. 세계 사이의 경계를 찢고 넘어온 마족 군대가 빠른 속도로 진군했다. 점령지가 우후죽순 늘어났다. 일반 병사들로는 막는 데 한계가 있었다. 급하게 마법사들이 동원됐다. 최후의 저지선. 그렇게 불렀다. 그것마저 뚫리고 나면 인간 세상은 멸망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어서. 어
* 2024년 7월 대운동회 때 발행된 신간 <<방명록>>의 웹발행 포스트입니다. * 현 포스트 또한 작성자(저)의 기분에 따라 수시로 삭제될 수 있으나, 포스타입, 글리프 불문하고, 모든 유료 결제는 반드시 영구소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작성자가 갑자기 기분이 좋으면 하루 무료공개!!!!<이럴 수도 있으니 꼭 소장을 위해서만 구매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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