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미주 트윈지 웹발행

<Illusion> 후기

트윈지 <Illusion> 수록 - 후기

Ando by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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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님 포스타입 :

매점매석

벌써 기정미주로 두 번째 책이 나왔습니다. 남이 해주는거 소비만 하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다다님께 얹혀서 갑니다.

한여름 밤의 꿈 편은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읽어보시면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티타니아 기정 하니까 왠지 티타니아 명수가 생각나고 그렇네요. 사실 SF-인외 mood를 내고 싶었는데 역시 가방끈이 짧아서 쉽지 않았습니다. 언젠가는 거대 온나 미주를 써보고 싶어요. 2사장은 미주 얘기 좀 더 해달라...

기정이는 제 글에서 늘 의아해하고 헤매는 포지션이 되는 듯 합니다. 도전하는 사람은 늘 그런 법이니까요. 타로의 1.THE FOOL 카드가 생각나게 합니다. 새로운 시작은 늘 두렵고, 늘 설레이죠.

다다님 후기 먼저 구경하고 생각났는데... 전 사실 혐관을 싫어하고 해피엔딩 좋아합니다(진짜임) 기정이랑 미주는 꼬고 꼬아서 박박 찢어놓고 싶어요 나중에 포타에 전생 스핀오프편 올릴 예정인데... 언제가 될진 모르겠습니다.

이거 보시면 기정미주 트윗 한번씩만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다다

안녕하세요, dada입니다!

기정미주 트윈지는 낼 때마다 짧은 기간 안에 내는 것 같네요. 이번에도 마감이 상당히 타이트했답니다. 이 또한 스스로 자초한 일이겠죠….이번 글은 머리를 쥐뜯어가며 쓴 기억 뿐이네요. 아무래도 지금까지 쓴 단편 중 역대 최대 분량(2만자)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해요. 그렇지만 탈고까지 마무리 한 지금은 후련한 느낌입니다.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전 사실 새드 엔딩도 참 좋아하는데요, 이상하게 기정이랑 미주는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네요. 제가 미주 맘이라 그런 걸까요?(아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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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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