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 1950~70년대 한국 ※ <치키타구구> 쌍둥이 자매 에피소드 차용했습니다(모르셔도 읽는 데에 문제가 없습니다) ※ 박병찬에게 쌍둥이 여동생(박병찬과 똑같이 생김 - 여체화를 의도)이 있다는 설정 / 종수가 두 사람 모두와 관계를 합니다 / 뇨테로 주의 ※ 남자박병찬 사망 주의 ※ 공백포함 15,000자 알고 계시지요 전쟁통에도 새로운 생명은 태
※ 프로농구선수 사귀는 종이뱅이의 일상 ※ 시간 순서가 이어지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몇 편 더 추가 될 예정(아마도) ※ 현재까지 약 1만 2천자 갈색머리 종수는 소파에 앉아 스마트 텔레비전으로 연결한 유튜브 프리미엄으로 농구경기를 보고 있었다. 곧 도어락 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띡띡 울렸다. 박병찬이다. 종수는 자리에서 일어나 현관 쪽으로 걸어간다. 그
※ 이번에 새 일러나온 거 보고 휘적휘적(농구없는 세상) ※ 완성아님 쓰는 중~~! 완성되면 제목의 ing 삭제하께요 / 퇴고못함 천천히 합니당ㅠ<ㅋㅋ ※ 쓰는 사람 로판/아이돌 둘 다 잘 모름 ㅈㅅ합니다! 0 짜잔~ 병찬이 노래를 부르는 3분 10초 동안 남자-이 땅의 북부 대공이라는 귀하신 신분으로 이름을 듣지 못했다-는 의자에 앉아 눈썹만 꿈틀거렸
240728 제9회 대운동회 발매 / 웹툰 <가비지타임> 비공식 팬북 기상호X박병찬 준향대AU 어느날 에X에 올라온 한 게시글을 본 상호와 병찬. “이거, 혹시 우리 얘기는 아니겠지…?” 하나둘셋 하면 안 친한 척 하는 거야, 하나, 둘… 만화 | 전연령 | 12p | ₩1,000
그리 넓지 않은 거실 구석에 시커멓게 버티고 있는 것은 큼직한 구형 안마의자다. 종수네 부모님이 신형 안마의자를 구독 서비스로 들이면서 처치 곤란해진 이전의 구형 안마의자가 종수와 병찬이 함께 지내는 아파트로 옮겨진 것이다. 프로구단에서 선수로 뛰고 있는 종수는 구단에서 고용한 스포츠 마사지사로부터 마사지를 받을 수 있지만, 대학 농구팀에서 뛰고 있어 그
고개를 움직일 때마다 땀에 젖은 뒷머리가 축축했다. 뉴스에서는 매일 이른 더위가 찾아왔다며 떠들었지만 한낮의 온도가 20도를 넘지 않는 날이었다. 쌀쌀한 밤바람을 생각하며 후드 집업을 걸친 게 패착이었다. 한 시간을 넘게 걸었더니 두터운 옷감의 안쪽에 열이 쌓인다. 마지막으로 딱 한 곳, 마지막으로 여기만. 몇 번이고 마지막을 번복하지 않았다면 4월에 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