𝐓𝐞𝐱𝐭 메리 크리스마스, 어르신 인물 소개 킨센트: 저택의 어르신. 청년이지만 왜인지 도련님으로 불리는 것을 끔찍이도 싫어한다. 프로타 출신. 현재는 재력으로써 권세를 얻은 新계층인 ‘프로이데’에 속한다. 조르주 드 라투르: 노년기에 접어든 집사장. 저택 관리인이자 킨센트의 오랜 친우. 신사적인 면 뒤로 호탕한 성격을 숨겼다. 안타
아구흐 알란 시리즈는 창작 세계관의 외딴 섬 ‘아구흐 알란’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시나리오입니다. 아구흐 알란: 새벽녘의 닭울음(링크)과 이어지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해당 시나리오를 먼저 플레이 해주시길 권장드립니다. 추천 레벨: 2레벨 추천 인원: 플레이어 3~4인 예상 플레이 타임: 약 9시간 (플레이어 4인 & 텍스트 플레이 기준) 세계관:
왕가위의 영화는 19살부터 24살 때 제철이란 글을 봤다. 틀린 말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올해로 스물네 살이 끝났고 예전만큼 그의 영화가 미친듯이 좋진 않다. 생각하건데 젊은 치기와 용기는 지금껏 몇 번 경험한 적 없기에 나오는 것 같다. 내 경우에는 인간관계가 마찬가지였던 것 같고. 그의 영화 중 가장 좋아했던 ‘해피투게더’ (원제, 춘광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