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모과모과
-주의: 날조 많음(한섭 유저라 7.0 내용 모름) 투랄 대륙으로 떠나기 전까지 아실은 우크라마트에게 투랄 공용어를 배우기로 했다. 웬만한 일에는 우크라마트가 동행하겠지만 언어를 배워서 나쁠 건 없었다. 통역 담당이 늘면 일행을 나눌 때 조를 짜기 쉬울 테니까. 수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누메논 대서원에서 투랄 대륙 관련 서적을 살펴보던 알피노
-최애캐 과거 날조 글 2 (논커플링) -펀데일 습격이 가을에 있었다는 추측을 전제로 함. 사실 가을에 일어난 일이 아니었다면 그냥 그러려니 해주시길 바랍니다. 에스티니앙은 열세 살 늦가을에야 사과의 단맛을 알게 됐다. 알베리크는 제철 과일을 찾아 먹을 정도로 섬세한 성격이 아니었지만, 제철 과일을 챙겨줄 만한 사람을 지인으로 두는 인복은 있었다. 과
어느 날 알베리크는 제자의 왼손 약지에서 뜻밖의 물건을 발견했다. 설마 아니겠지, 싶어서 캐물었더니 에스티니앙은 한 번도 본 적 없는 표정으로 헛기침했다. 해묵은 다툼에 관해 사과를 건네며 민망해하던 얼굴과 비슷했지만, 또 달랐다. 쑥스러워하는 제자를 봤다는 충격에 알베리크는 이어지는 이야기를 제대로 듣지 못했다. ‘잠깐만, 뭐라고? 어디서 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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