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엔 원형 × 가내 아젬 드림글입니다. 이후 추가되거나 공개되는 공식 설정과 그에 따라 수정되는 드림 설정과 충돌할 수 있습니다. 세계가 갈라지기 전, 그리고 종말이 아이테리스를 덮치기도 한참 전의 일. 막 여행에서 돌아온 이리스는 다시 찾아온 겨울의 초입과 그 초입을 기념하는 축제 기간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보며 거리를 걷다가 좌명을 부르는 목소리에
* FF14 에스티니앙X빛전 CP BL 드림 * 효월의 종언 이후 ~ 6.1 이전 시점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그냥 보고 싶은 걸 대충 섞어놓고 휘갈겨서 글은 엉망진창… 올드 샬레이안의 건물들을 등지고 바다를 향해 있는 항구 근방의 벤치에 자리를 하고 앉아 그 앞에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고 있던 남자가 눈을 깜빡이다 이내 고개를 돌린다. 의뢰
글리프가 펜슬이던 시절에 ID 만들어놓고 지금 써 본다. 안녕, 글리프! 처음으로 쓰는게 게임 소감문이구나. 전반적으로 잘 구성된 이야기였다고 생각한다. 상세한 이야기는 아래에서. 당연하지만 스포일러 있음 . . . . . <<< 스포방지>>> . . . ))브금 좋았지(( . . . . \\\ 여로스갈 모션 귀여워 /// . . . 이 정도면 됐겠지
* 툿친 명계공규타님네 드림컾! 드렸던 조각글을 가필수정했습니다! * 해당 글의 시점은 편하신대로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만약 효월 모 시점 이후라면, 왓이프-공규-세계관에서 전개됩니다. * “인간”에 방점이 찍힌 바리루이는 최고야! * 에오르제아백과를 적극적으로 참조하였음. * 오탈자 및 비문 수정은 미래의 제가 해줄 겁니다. 갈레말 제국은 늘 그랬듯이
* 툿친 카링님네 드림컾! …인데 정작 리키아는 언급만 될 뿐인…. * 효월의 종언 6.0 Lv89퀘 <하늘 저편으로>에 나오는 에렌빌 대사에서 시작하는 글 * 6.58 기준 에렌빌은 지금 아니면 못 쓰니까…!!(점검 중 타임어택 성공함) * 역시 에렌빌이 보는 리키아는 손에 잡힌 무지개 아닐까나-. * 오탈자와 비문은 미래의 제가 고칩니다. 근데 황금밀고
아씨엔 × 빛의 전사(중원 휴런 여성) 드림글 이후 공개되는 공식 설정 및 그에 따라 추가 및 변경되는 드림 설정과 충돌할 수 있습니다. “이 가면은 너무 투박한가?” “그것보다는 이거 어떠세요? 금속 재질이지만 두께도 얇고, 디자인도 깔끔한데.” “아니면 아예 후드를 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1세계에서 가져오셨던 지하 매복자 같은 거요. 아예
황금 업뎃까지 앞으로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요. 황금 업뎃까지 이틀이 남았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모하지맨 상태를 벗어나기까지 이틀이나 남았으니 그동안 무엇을 할지 고민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최근에 퇴사를 한 덕분에 시간이 굉장히 널널해졌는데 그래서 그런가? 시간이 유독 안 가더군요…. 원래라면 지금이 월요일 오전 4시였을 것 같은데 참 이상합니다.
* 툿친분 요청으로 먼저 들고 나온 메리냥 * 11회 디페스타(2017년)에 배포했던 배포본입니다. 티스토리에서 <Suddenly>라는 글 보신 적 있나요? 그거 가필수정본입니다. * FF14 3.3 사룡의 포효 이후를 날조…했으므로, 지금과는 아주 많이 다른 완전 창천한 글입니다. 양해바람. * 얘는 너무 오래된 글이라 일단은 원문 그대로 올리고, 나중에
아씨엔 X 빛의 전사(여) 드림글 이 아래로 효월의 종언 6.55 메인 스크립트가 그대로 인용된드림 날조 연성이 있습니다. 옛 인류들과 함께 라스트 스탠드에서 시간을 보내던 베르니체는 브리안의 호출로 샬레이안의 마법 대학을 찾아갔다가 왕위 계승을 도와달라는 말을 듣고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니까, 기껏 신대륙에서 이곳까지 온 이유가 정치적인 목적으
안개 속에 숨긴 디지르 가의 문을 다시 열게 되었습니다. 수호천절 기념 비밀 무도회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손님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라고, 그리고, 꿈꾸던 모든 것을 만나보세요. 드레스 코드 : 어울리는 의상을 저택에서 직접 제공해 드립니다. 장소 : 아래의 나침반을 보고 따라오세요. … “재밌네. 구체적인 장소를 일부
* 툿친 유이님네 드림컾!…인데, 정작 메리아는 안 나오는() * 정말 드디어 마침내 글로 뽑아냈습니다. * 어쩌다보니 효월의 종언(6.0) 후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주된 건 아니고 살짝 언급될 뿐. * 칠흑의 반역자 : 못다한 이야기 중 1화 <그 이름에 소망을 담아>를 같이 봐주시면 더더욱 좋습니다. * 작중에 나온 장미꽃은 ‘그라프레너트’라는 품종을
파판14 가내 빛전 초상화
-주의: 날조 많음(한섭 유저라 7.0 내용 모름) 투랄 대륙으로 떠나기 전까지 아실은 우크라마트에게 투랄 공용어를 배우기로 했다. 웬만한 일에는 우크라마트가 동행하겠지만 언어를 배워서 나쁠 건 없었다. 통역 담당이 늘면 일행을 나눌 때 조를 짜기 쉬울 테니까. 수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누메논 대서원에서 투랄 대륙 관련 서적을 살펴보던 알피노
아씨엔 X 빛의 전사 드림글 적폐 다량 함유(공식 설정과 충돌함) 5.55 시점 세계를 이루는 것은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가능성. 즉, 하나의 상황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능성이 존재하고,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보게 될 시간이 다르다는 뜻이다. 그녀와 그의 시간선이 갈리게 되는 것은 1만 2천 년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때는 세계가 갈라
지난 이야기: 2020년부터 2024년에 이르기까지 파판14를 네 번 시도하고 네 번 접었던 나희 이번에는 과연 파판14를 접지 않고 무사히 고대인들을 만날 수 있을까?! 파판14 다시 시작하기 전에 기억을 되짚고자 쓴 트윗인데 심지어 이것마저 부정확했음(갈레말은 에오르제아를 실효지배 중인 건 아니고 각만 재고 있었던 거라네요) 근데 부정확하게 썼더
파판14 일기를 써보려고 한다 이유는 단순하다 사람들이 파판 일기 쓰는 게 재밌어 보였기 때문이다 먼저…… 기억을 되살려보자면 내가 처음으로 파판14를 시작했던 건 2020년 초의 일이다 막 수능이 끝나고 갓 성인이 됐을 무렵이라고 해야겠다 그즈음 실친 둘과 함께 피씨방에 가서 파판을 시작했다 4년 전 일이라 스샷도 다 사라졌는데 대충 이렇게 생긴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