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14 뉴비 파판14 일기 시작~희등 Winter Suger by 캐티필 2024.12.25 42 0 0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그 외 #Non-CP 작품 #파이널판타지14 #파판14 #FF14 추가태그 #뉴비일기 컬렉션 FF14 뉴비의 파판 14 헤쳐나가기 총 1개의 포스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여름 골짜기와 자수 비단 솜님이 주신 글감으로 씀 -주의: 특정 빛전 묘사가 있습니다. 1. 여름 골짜기 어둑한 병실에서 처음으로 에스티니앙의 맨얼굴을 봤을 때, 아실은 이런 생각을 했다. ‘코뼈가 멀쩡하네. 틀림없이 부러져 있을 줄 알았는데.’ 주먹을 휘두른다고 얌전히 맞아줄 사람도 아니었으나 얼굴을 보면 꼭 그것만이 이유는 아닌 듯했다. ‘이 얼굴이 망가지는 게 아까워서 참은 사람도 있었겠지, #에스빛전 #파판14드림 #BL #FF14드림 #파판14 #에스히카 7 ~20230807 파판14 만화 백업 기간: 20220704-20230807 / Twitter @ry_mangdung #파판14 #파이널판타지14 두 개의 이름 (3) 대위가 사라졌다 시도 때도 없이 바뀌는 날씨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비가 내리다가 갑자기 폭풍이 몰아치고, 다날란의 사막에서처럼 피부가 따가울 정도로 쨍하니 맑았다가도 순식간에 요마의 안개가 잔뜩 꼈다. 조금 전까지 환한 낮이었는데 잠깐 눈을 감았다가 뜨니 밤이 된 적도 있었다. 특수 필드가 왜 ‘특수’한 곳으로 분류 되는지 와서 직접 겪어보니 금세 이해되었다. 정 #ff14 #ff14OC #ff14자캐 #파판14 #샤말루인 #두개의이름 #파판141차 7 2 [아젬베네] 첫사랑 *커미션 작업글. 신청자분 요청에 따라 캐릭터명 가림. 그날은 지독하게도 태양이 작열하는 날이었다. 하늘을 떠가는 구름 하나 없어 옅은 파란 빛을 띄는 하늘의 색이 가려지는 것 없이 수채화처럼 그려져 있던 날. 배를 타고 바다 위를 넘실거리며 목적 없이 나아가다가 도착한 하나의 섬에서 ■은 머물고 있었다. 태양이 너무 강해서 피할 겸, 새로운 곳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으로 도착한 섬이었으나 조금 후회가 되는 선택 #파이널판타지14 #파판14 #아젬베네 #아젬 #베네스 #스포일러 20 파이널판타지14 글로벌 서버 관련 설문조사 3차 작성자 Officeworker Notcry@Aegis / @DRK_Gotoku 이전까지는 구글 PPT로 만들었으나 이번 3차 설문조사는 더 보기 쉽도록 펜슬에 기재하기로 했습니다 원래 포스타입과 펜슬을 고민하다가.. 새로운 걸 써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펜슬에다 기재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설문조사 결과 1차 :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n/d/1-Zf0Es2G0Z3K7ZnvfDIOWfXdjl4j9L #파판14 #파판14글섭 #글섭 154 1 무지개 파판14 제또골 보이드조 단문 - FF14 메인 스토리 6.5까지의 내용 (스포일러 주의) - - CP요소 없음 (논로맨스) - - 1312자 단문 - 제로 씨는 무지개를 본 적이 있나요? 아, 무지개라는 건 하늘을 크게 가로질러 둥글게 나타나는 빛의 띠 같은 건데요, 빨간색부터 시작해서 보라색까지 다양한 색이 이어져서 보여요. 굉장히 예쁘답니다. 맞아요, 나바스아렝의 흰빛과 함 #주간창작_6월_1주차 #FF14 #제로 #린 #골베자 #또륵이 #스포일러 #제또골 27 5 두 개의 이름 (1) 대위가 사라졌다 그나마 믿을 수 있다고 여겼던 상관이 갑자기 휴직을 해버렸다. 정확하게 말하면 스호베이 대위는 루인의 상관은 아닌데다, 시간이 흐른 뒤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고 서로 이름도 기억 못하는 남남이 될 수도 있지만 어쨌든 지금 이 조직에서는 가장 신용할 수 있는 인물이다. 처음 만났을 때 살점이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강하게 그의 팔뚝을 물어 뜯었더랬다. 루인은 그때 #ff14 #ff14OC #파판14자캐 #파판14 #ff141차 #샤말루인 #두개의이름 11 3 두 개의 이름 (2) 대위가 사라졌다 휴직계를 내서 언제 돌아올지 알 수 없다면 라벤더 안식처에 있는 대위의 집은 어떻게 되는걸까?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공간이 얼마나 순식간에 폐허처럼 망가지는지 루인은 이미 잘 알고 있었다. 아무리 좋은 말로 포장을 하려 해도 아늑하거나 포근하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는 집이었지만, 그래도 조용하고 넓고 쾌적한, 꽤 괜찮은 공간이었던 기억이 난다. 스호베 #ff14 #ff14OC #ff141차 #샤말루인 #두개의이름 #파판14자캐 #파판14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