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14 메인스토리 5.3스포 (*5.3당시에 쓴 글이라 설정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리버스로 소비하셔도 무관합니다. 아젬과 빛전 모두 성별이나 종족이 특정되지 않습니다 [아젬하데/빛전에메] 어떤 꿈 by. 솔방울새 (*하데스 토벌전 직전의 이야기) "하데스, 또 여기서 자고 있었구나." 앞머리를 흩어놓는 바람만큼이나 부
그날은 지독하게도 태양이 작열하는 날이었다. 하늘을 떠가는 구름 하나 없어 옅은 파란 빛을 띄는 하늘의 색이 가려지는 것 없이 수채화처럼 그려져 있던 날. 배를 타고 바다 위를 넘실거리며 목적 없이 나아가다가 도착한 하나의 섬에서 ■은 머물고 있었다. 태양이 너무 강해서 피할 겸, 새로운 곳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으로 도착한 섬이었으나 조금 후회가 되는 선택
칭구야 고마워 ♡우리우정영원히♡ “…하아.” 저 녀석이 또 뭔가 사고를 쳤나 보군. 멀리서 지나가던 남자는 익숙한 인영을 보고도 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로브가 더러워지니까 바닥에 앉지 말라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하지만 오늘은 바쁘게 일을 끝마치고 온 참이고, 남은 시간을 그녀에게 훈계하며 소비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구태여 다가가 입을 열지 않
✧ 효월까지 스포일러 ✧ 본 글의 아젬은 외형/성별 등이 특정되지 않습니다 바람 한 점 없는 적막한 고요 속에서 남자는 눈을 떴다. 의식이 깨어남과 동시에 몸을 벌떡 일으켰다. 미처 정리되지 못한 정신이 뒤엉켜 짧게 현기증이 느껴졌다. 어떻게 된 거지? 이곳은 어디고……? 이마를 짚고 미간을 한껏 찌푸리자 기억의 편린이 슬슬 떠올랐다. 절망한 별
가내 아젬 ... 캘백시 인장으로 그렸던거 이메레스 참고 이메레스 참고 2 고대인이 유성생식을 한다니... 난 억울하다 분명 플라토닉이었는데 변옥이 잘못함
아젬에메 + 휘틀에메 세같살 트리오 좀비아포칼립스 au 트리오 캠핑카 타고 다니면서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종말 이야기 보고 싶다. 셋이 특수부대 출신이라 사냥도 하고 뭐 이것저것 알아서 잘 사는 거 보고 싶다. 캠핑카 너무 작아서 셋이 누워 자려면 완전히 구겨져야 하는데 불편해도 그러고 있는 게 마음 편해서 서로 꼭 끌어안고 자는 트리오. 탈탈탈 산길
와 진짜 이것만 백업하면 드림은 전부 올리는 거다올해 더 그릴진 모르겠지만... 만약 더 그리게 되면 추가해놓겠습니다...(아마 없겠지) 둘이서 몰래 작전 짜서 뭔갈 함 절 고대인 드림 파게 만든 장본인 중 하나입니다날 두고 드림 파다가 도망갔겠다... 복수로 지인 드림주와 가족 설정 짰습니다. 예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그 옷을 입혀
― 칠흑의 반역자 5.0~5.3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포일러에 주의하세요. ― 이야기의 바탕이 되는 곡이 있습니다. 맨 아래에 기입해 두겠습니다. “하데스, 여기서 뭐하나?” “정말 자는 거야?” 벗의 물음에도 하데스는 눈을 감은 채 대답이 없었다. 휘틀로다이우스와 아젬은 하데스를 사이에 두고 잔디밭에 앉았다. 곧 밤이 되자 도시에 있던 가로등
- 하데아노휘 고대인트리오의 평화로운 하루 망상과 무언가의 날조 - 아젬(아노히토)은 금발의 여성으로 외형 묘사가 있습니다. 높은 탑 위로 펼쳐진 하늘에서 햇빛과 바람이 쏟아져 내리는 아름다운 날이었다. 열네 번째 자리에 앉은 자ㅡ실제로는 자리가 빈 날이 더 많지만ㅡ 아젬은 어떤 희극의 배경보다도 더욱 웅장하고 찬란한 이 도시! 아모로트에 도
- 에멧아젬(하데아노). 그러나 아젬은 나오지 않는. - 아젬에 대해 질문해버린 빛전과 줄줄 뭔가 불어버린 에메트셀크. - 배경은 칠흑일 겁니다. 자가 빛전과 자가 아젬의 외형 묘사 언급이 있습니다. “그럼, ‘■■’은 어떤 사람이었어?” 영웅의 질문에 에메트셀크는 말문이 막힌다는 것이 어떤 기분이었는지를 다시 떠올리게 되었다. 확실히 한동안
오리지널 아젬 설정 이 아젬은 기왕 개성을 덜 드러내고 본모습을 감출 거면 모든 외형에서 취향 요소를 빼고 싹 다 통일해아 한다는 극강의 익명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몸소 가면과 로브 아래에 마네킹 같은 밋밋한 회색 몸체를 하고 다른 모든 이들도 이와 같은 모습을 취해 서로 외형만으로는 구별이 안 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