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흑의 반역자 [LV 74] 메인 퀘스트 '어두운 하늘 바다'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가내 빛전 중 니시엔 시점. 멘퀘 감상문에 가까움. 최초의 모험이 시작된 이유를 기억한다. 세계를 향한 호기심 또한 이유였으나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되지 못했다. 검은장막 숲, 그 중에서도 깊은 숲속. 정령의 허락을 받아 삶은 고요히 이어지지만
* 6.0 효월의 종언까지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칠흑~효월(특히 칠흑)을 민 지 오래되어서 고증 오류 났을지도 * 가내 빛전들 중 아‘지에(탐정 빛전) 글. 아젬 시절의 이름은 못 정해서 ■■로 호칭. * 에메트셀크 HL 드림. 아젬 때는 친구이자 연애… 비슷한 걸 한 사이. 일단은 친구라고 통칭. 현대에는 전혀 아님. 시점은 칠흑 즈음의 어
자가 빛전설정 주의 칠흑 시점 그것은 언제나 심연을 뒤집어쓴 채 다가온다. 그것을 처음 본 것은 헤케이트가 6살 쯤 되던 해였다. 모친의 손을 잡고 정처 없이 떠돌다가 에오르제아로 흘러들어온 헤케이트는 달조차 뜨지 않던 어느 깊은 밤 처음으로 그것을 인식하게 된다. 헤케이트는 언제 잠들었냐는 듯 또렷한 눈으로 그것을 바라보았다. 빛 한점 들지 않는 천
-파이널판타지14 메인스토리 5.3스포 (*5.3당시에 쓴 글이라 설정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 빛전의 이름(에레타)가 명시되며, 고유 설정이 있습니다. [빛전라하] 귀환지 by. 솔방울새 '내가 요즘 물러지긴 했구나. 처음부터 경계했어야 했는데.' 몸뚱이에서 움직일 수 있는 부위를 확인하듯 손끝부터 움찔거리며 깨어났다. 뻐근
-파이널판타지14 메인스토리 5.0스포 (*5.0당시에 쓴 글이라 설정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리버스로 소비하셔도 무관합니다. 빛전의 성별이나 종족이 특정되지 않습니다 [빛전수정] 희망의 주체 by. 솔방울새 (*5.0 직후의 이야기) "계속 묻고 싶었던 건데." 술잔을 내려놓은 영웅이 입을 떼자 수정공은 곧장 귀를 쫑긋 세워 그의
-파이널판타지14 메인스토리 5.0스포 (*5.0당시에 쓴 글이라 설정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리버스로 소비하셔도 무관합니다. 빛전의 성별이나 종족이 특정되지 않습니다 [빛전수정] 소문 by. 솔방울새 (*말리카 큰우물~굴그화산 사이의 시점) "정말 죄송합니다, 수정공. 저희의 대처가 느렸습니다." "상황은 이해해. 근거 없는 소
-파이널판타지14 메인스토리 5.3스포 (*5.3당시에 쓴 글이라 설정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리버스로 소비하셔도 무관합니다. 아젬과 빛전 모두 성별이나 종족이 특정되지 않습니다 [아젬하데/빛전에메] 어떤 꿈 by. 솔방울새 (*하데스 토벌전 직전의 이야기) "하데스, 또 여기서 자고 있었구나." 앞머리를 흩어놓는 바람만큼이나 부
⚠️ 암흑기사 50 퀘스트 스포일러 단문 오마카세 커미션으로, ‘산송장’ 스킬을 주제로 하여 작업했습니다. 흩어졌던 자각이 부름에 서서히 또렷해지면 당신은 죽어가고 있다. 구태여 선두를 자처하고 이 지경이 될 때까지 버티는 그 성미는 평생토록 온전히 이해할 수 없을 테다…… 라고 탓하고 싶지만 그래, 나는 대검을 짊어진 이단자가 남긴 사념이며 또한 당
⚠️ 암흑기사 50 퀘스트 스포일러 단문 오마카세 커미션으로, 70 퀘스트 직전의 시점을 주제로 하여 작업했습니다. 신청자 분의 모험가 설정(기라바니아-울다하 출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결국 당신의 발이 닿는 곳은 또 여깁니다. 당신이 나고 자란 고향도, 모험을 시작한 도시도 아니며, 오히려 쫓기듯 도망쳐 당도한 이곳을 당신은 퍽 좋아하더군요. 본
“아, 아. 들려? A, 지금 바빠?” “아뇨. 마침 할 일이 끝났던 참입니다. 무슨 일인가요?” “다행이다…! 그럼, 지금부터 시간 좀 내줄 수 있어?” “…? 상관은 없지만.” “그럼, 우리 같이 초콜릿 만들지 않을래? 지금 에오르제아에서는 발렌티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들었거든. 연인끼리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날이라고 해서 물어보
5.0까지의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빛전수정으로 표기하였으나 논커플링으로 읽으셔도 무관하고 리버스로 읽으셔도 무관합니다. 빛의 전사는 ‘그’로 지칭되어 있으나 성별, 종족 등 편하신 대로 읽으셔도 무방합니다. 빛의 전사가 이노센스와의 혈투 끝에 대죄식자로 변해버린 것을 가정한 IF소설입니다. 포스타입에 올렸던 것을 재업로드 한 글입니다. * 5.0 까지의
아모리 비케 Amo'li Vike 종족 미코테 (달의 수호자) 성별 남 키 남코테 최대키 헤어 용병 머리 (채도 낮은 갈색) 눈색 (본인 기준) 올리브색 / 터키석색 피부색 가장 밝은 살구색 나이 25(2.0) → 28(6.5) 고향 그리다니아 인근 총사령부/계급 흑와단/대위 주 직업 점성술사 → 현자 보유 소크 8개 (캐스터 직군 전부) 칭호 마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