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미션으로 작업한 FF14 그라하티아 X 빛의 전사 드림 커미션 글입니다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간질거리는 썸 관계의, 크리스탈 타워 조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일어나는 사건이라는 소재를 받아 작업했습니다. 신청자분의 가내 빛의 전사 캐릭터 설정 및 이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말랑말랑한 미코테 헤테로 커플이라 작업하면서도 너무 귀여웠어요 >///<)♥
* 24년 2월 25일부터 ~ 5월 31일까지. 3개월동안 얼마나 떠든거니 나라는 사람……. 트위터의 검색엔진이 맛이 가서 안 보이는게 더 많아 보이는거만 건져서 백업해둡니다. 총 글자수 31,500자... 스크롤 압박 주의해주세요 아니 근데 진짜 뻘소리만 했는데 이 분량이 맞는거냐 썰 특성상 맞춤법 비문 어쩌구저쩌구 아무것도 손 안 댄 날것이며, 맥
* 제 연성의 빛의 전사는 트레일러의 중원 휴런 남성, 통칭 메테오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이름 및 외형묘사에서 메테오가 뚜렷히 느껴지니 개인 해석 차이에 주의해주세요. * 5.3 ~ 그를 깨우기 위해 원초세계의 크리스탈 타워로 달려가는 중, 메테오의 내면묘사가 800자의 글로 보고 싶다는 지인분의 트윗에 도전해보았다 터무니없이 글자수가 늘어나버린 망한
“아, 아. 들려? A, 지금 바빠?” “아뇨. 마침 할 일이 끝났던 참입니다. 무슨 일인가요?” “다행이다…! 그럼, 지금부터 시간 좀 내줄 수 있어?” “…? 상관은 없지만.” “그럼, 우리 같이 초콜릿 만들지 않을래? 지금 에오르제아에서는 발렌티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들었거든. 연인끼리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날이라고 해서 물어보
- 효월의 종언 : 6.0 - 90 토벌전 이후 - 마지막 멘퀘 영상에서 빛전이...잠시 죽었다 숨만 붙어있는채로 오랫동안 혼수상태였다 깨어났다면 - 둘이 사랑하냐 하면 그건 아니고...그라하의 외사랑을 받아주고 있는 관계 (tmi - 공포 7,128자 나는 네가 걱정된거라고! 빛의 신 하이델린 마저 꺾은 새벽의 동료들이 별들의 종말 앞에서
‘모험가가 잠들었다.’ 이는 영원한 안식에 들었다는 말이 아니다. 깨어나지 못할 만큼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거나, 누군가의 계략에 휘말렸단 말도 아니다. 다른 무엇도 아닌 말 그대로…… ‘잠들었다’라는 뜻이다. 처음 그를 발견한 것은 함께 새벽의 혈맹에 속해있는 동료, 그라하 티아였다. 그는 유독 묘한 기분이었다고, 오늘 자신이 느낀 감정을 회상한다.
- 그라하 티아와 빛의 전사. 어느 무료한 날의 이야기. - 꼭 사건부처럼 적혀있지만 그냥 평범하게 사이 좋은 라빛 이야기입니다 - 6.1 전에 정말 무료할 때 쓴건데 안 올렸더니 그사이에 6.1이 와서 안 무료한 모험가가 되어버렸어요... 더 늦기 전에 그냥 급하게 마무리만 해서 샥... [사건번호 2022-071824] 그러니까, 사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