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빛전라하]A Better Tomorrow

#브리에스

카벙클 안갯빛 3구 1번지

루가부부의 집 ❖개인작 1층과 2층 일부사용 및 조경 생활 공간이 정돈되어 쾌적하고 넓은 원목 하우징 2023. 11. 11. ~ 2023. 12. 17.

6.0이후~~~~ 자캐그림있음 드림비스무리?있음

2023.06.24.

바다에 갈까. 그렇게 말하며 아젬은 지맥이 죄 꼬여 있는 출입금지지역으로 저들을 이끌었다. 에테르가 편중되어 지대가 온통 엉망진창이었다. 지맥을 타기는커녕 마법 하나 쓰는 것도 저어되어 그들은 뙤약볕 아래를 맨몸으로 걸어야 했다. 세상에 존재하는 그 많은 바다를 내버려 두고 굳이 재해의 전조가 보여 답사차 들렀다던 해안으로 끌고 올 줄은 몰랐다. 널

FF14 6.0 스포일러

※ 6.0 메인퀘스트 스포일러 有 ※ OC 설정 有 / 베네스 드림 아주 오랜만에 달에 발을 딛은 그녀는 익숙한 걸음으로 거대한 건물로 향했다. 제 몸보다 더 큰 문을 가볍게 밀어 열자, 안에는 거대한 몸을 가진 무언가가 있었다. 오랜만이에요. 그녀가 인사를 건네자 그것은 천천히 몸을 굽혔다. 오랜만이군요, 트리멜. 그렇게 불린 그녀는 작게 미소를 지었

키워드 : 아젬이 휘틀로와 사귄다고 오해하는 에메트셀크. 글자수 : 9,000자 에메트셀크는 언제나 느린 걸음을 고수했다. 세상은 이치대로 돌아가는 법이니 서두를 이유가 없었다. 그러나 남들보다 큰 키와 가면 아래 단단하게 다문 턱 때문인지 여유롭기보다는 거만해 보일 때가 많았다. 그런 걸음 습관을 지니고 있는 에메트셀크가 평소보다 빠르게 걷는 걸 본

빛전에메, 드림주 칼리타 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