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14] 심연에 관하여 빛전과 에메트셀크 이름을 비울 수 없습니다. by 핑핑이 2024.04.13 10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칠흑의 반역자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2024.03.02 인생 A/S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시쟈나 벤(X’jhyana Bhen) 파판XIV 기반 자캐 설정 태양의 추종자 미코테 여성. 시(lynx(스라소니)) 가문의 벤의 딸, 쟈나. 생일은 별빛6월 7일. 26세. 162.2cm/56kg. 마른 체형이나 근육으로 다부진 몸매. 심연처럼 빛이 보이지 않는 새까만 머리칼. 적당히 짧게 다듬은 머리칼은 정돈되지 않아도 크게 개의치 않는다. 미코테 여성 중에서도 키가 큰 편이고, 길다랗게 뻗은 꼬리와 손가락 #파판14 #자캐 #FFXIV 17 파판14 칠흑 후기2 얘도 순애? 남? 맞는 듯? 내가 진짜 정리하면서도 너무 얼탱이가 없어서; 근데 간악한 아씨엔놈들이 나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꼭 알려야 속이 시원할 거 같다. 후기1에 이은 이번 건 아씨엔 위주로 갈 예정. 아래로 칠흑 메인스토리의 주요 스포가 있습니다. 개인의 감상, 앓이, 충격파트, 특정 장면 대사 등등 다 나옵니다. 주의해주세요. +본인이 칠흑과 효월이 구분이 잘 안 된 상태니 #파이널판타지14 #파판14 26 [메테라하/머뎌롸] 그라하티아의 아침은 바쁘다 약 2천자가량의 짧은 글이라 후새터로 올려두었던 걸 펜슬에 옮겨둡니다. ※ 제 연성의 빛의 전사는 트레일러의 중원 휴런 남성, 통칭 메테오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이름 및 외형묘사에서 메테오가 뚜렷히 느껴지니 개인 해석 차이에 주의해주세요. 그라하 티아의 아침은 바쁘다.모든 일이 끝나고 샬레이안에서 같이 살기 시작한 이후 메테오의 감상은 그랬다. 그라하는 매일 아침 아픈 허리를 붙잡고 일어나 샴푸로 두 번 머리 #파판14 #메테라하 #머뎌롸 #빛전라하 56 1 [에메히카/히카에메] 고요의 바다 2020.01.02 작성 ※ 5.0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날조 설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빛의 전사가 죽습니다. ※ 해당 글에서 빛의 전사는 설정된 종족, 이름 등이 없습니다. 편의상 인칭대명사는 '그'를 사용합니다. ※ 민감한 소재(시체 훼손)를 사용하였습니다. 소재 제공해준 퇴공 님, 말랑 님 감사합니다. < 고요의 바다 > #파판14 #에메히카 #히카에메 4 라하빛전 / 그 연금공방의 비밀 잠든 모험가와 그를 깨우는 그라하 티아 ‘모험가가 잠들었다.’ 이는 영원한 안식에 들었다는 말이 아니다. 깨어나지 못할 만큼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거나, 누군가의 계략에 휘말렸단 말도 아니다. 다른 무엇도 아닌 말 그대로…… ‘잠들었다’라는 뜻이다. 처음 그를 발견한 것은 함께 새벽의 혈맹에 속해있는 동료, 그라하 티아였다. 그는 유독 묘한 기분이었다고, 오늘 자신이 느낀 감정을 회상한다. #ff14 #파판14 #라하빛전 #라하히카 #그라하티아 22 2 파이널판타지14 / 에메히카 키워드 : 다정한, 장난스러운, 에메트셀크에게 화관 씌우기 글자수 : 2,300자 픽시들은 노는 것을 좋아하고 재미있는 것을 좋아했다. 그런 그들에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흥미로운 요소를 갖춘 데다가 놀아달라고 조르면 머뭇거리다 결국 터를 잡고 놀아주는 르네는 딱 좋은 먹잇감이었다. 그녀는 오늘도 픽시들에게 둘러싸인 채 풀밭에 드러누워 마구 간지럼을 태워 #파이널판타지14 #에메트셀크 #에메히카 18 커미션 클래식 타입 '고백'(파이널 판타지 14/HL드림) 2022년 작업 *이전 커미션 연동입니다. *창천의 이슈가르드 스포가 있습니다. *오르슈팡 if 드림입니다. <고백> 오르슈팡 그레이스톤이 영웅에 관한 상념에 잠긴 건 오늘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으나 이번엔 유독 고민의 시간이 길었다. 머리 아프도록 한참 생각하던 오르슈팡의 고민은 하나로 좁혀졌다. 고백할 것인가, 말 것인가. 마음은 오래되었으나 불씨가 된 사건은 #파판14 #스포일러 #글커미션 7 1 -2 파판14 에멧 드림 백업본 그러니 우리가 살아있었다는 걸 기억해달라고. 고대도시 아모로트의 종말을 구현한 에메트셀크와의 마지막 전투에서, 가장 오래된 마도사는 마지막 유언을 남긴다. 어쩌면 미소 지었던 것도 같다. 그 순간에 영웅은 백성석에 찢겨 텅 비어버린 그의 복부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니 미소지었는지는- 아니, 그는 한 번도 제 앞에서 눈물 흘린 적 없으니 그 #For_my_dearest_friend #에메트셀크 #틸라 #하데스 #에메히카에메 #리버시블 #BL #빙의물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