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55까지의 스포일러 포함 / 설정 날조 * 사망소재 주의 세상은 유례없는 기로에 섰다. 종말마저도 이겨냈으나 어디서든 위협은 나타나기 마련이었고, 인식하지 못한 깊고도 어둑한 곳. 아주 구석진 곳에서부터 시작된 균열은 이윽고 빠르게 퍼져나가 행성 하이델린을 집어삼켰다. 맙소사, 신이시여. 이미 별바다에 머물던 거대한 신성은 빛을 잃은지
BGM 6.0까지 스포일러 포함 타닥타닥. 발소리가 발데시온 분관의 대회의실로 향했다. 익숙하게 문을 열어젖힌 쿠루루는 단번에 서류를 보고 있던 그라하를 찾았다. 고개를 까딱이며 인사할 틈도 없이 그에게로 다가간 쿠루루가 곧장 물었다. “라하! 혹시 아모가 어디 간다고 들은 거 있어?” “아모…? 그걸 왜 나한테?” “찾는 사람이 있는데 아무래도
* 6.5까지 메인 및 서브, 사이드, 레이드 스토리 스포일러 포함 (크리스탈 타워, 알렉산더, 오메가, 단골손님 마그라트 등) * BGM이 중간에 여러 곡 삽입되어 있습니다. 재생 자유 * 라하히카CP / 가내빛전 이름과 설정이 나옵니다 0. 영웅이 사라졌다. 1. 이전에도 이따금 연락이 닿지 않는 곳으로 훌쩍 떠나곤 해서 알아채는 게 늦
*5.3~ 스포일러 포함 가내빛전 이름 나옴, 빛전수정 cp 함유 세상에 밤이 돌아온 지도 벌써 20년이 지났습니다. 책장이 빼곡한 박물진열관은 그 사이 한 번의 증축과 두 번의 개축을 거쳤습니다. 한때는 제대로 된 역사서 대신 어린이용 동화책으로 찾아야 했던 자료도, 이제는 제법 번듯하게 역사 전집으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박물진열관의 관장인 모렌
가내빛전 설정있음 “정말 괜찮은 거 맞아요?” 야슈톨라가 영웅의 상태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었다. 돈 바우스리가 콜루시아 섬 굴그 화산 꼭대기에 둥지를 틀고, 율모어의 시민을 움직여 사닥다리 승강기를 기동하면서도 걱정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갈색 머리의 미스텔족, 새벽의 영웅이자 어둠의 전사. 사람의 동경을 한 몸의 받는 영웅은 지팡이를 지지대 삼아
FF14 5.0 부터 6.25까지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점성술사 주직(캐스터 직군 통달)인 개인 빛전 설정이 있고, 이름이 나옵니다. -수정공, 당신에게도 이름이 있지? 영웅은 나지막한 목소리로 읊조리듯 물었다. 수정으로 된 손은 지팡이를 꽉 그러쥔 채, 그렇다 혹은 아니다 대답도 않고 물끄러미 그를 바라보았다. 100년 만에 벌
*2019년의 연성입니다. 참고부탁드려요. *칠흑 메인 강스포. 5.0 메인퀘스트를 끝까지 진행하지 않으셨다면 해당 창을 닫아주세요. *79레벨 메인 IF로 차후 n년이 지났다는 설정입니다. *야슈빛전야슈 *고정된 빛전이 존재합니다. 해코테 여성 용기사. 있잖아, 슈톨라. 내가 만약 버티지 못하면. 그래서 내가 변해버리면. 그 땐…….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