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슈로엘] 일렁이는 등불 미약한 오르히카. 창천의 이슈가르드 극초반 퀘스트 시점입니다. 달토끼 저장소 by 메로코 2024.04.29 28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약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드림 총 1개의 포스트 추천 포스트 [전위송연] 전지적 곰돌이 시점 첫업로드: 2020.09.27. 포스타입 일, 월, 화, 수, 목, 금, 그리고 오늘 토요일. 오늘은 내가 생전 처음 보는 짙은 남색의 소파에 둥지를 튼 지 딱 7일째가 되던 날이었다. 왜 '되던' 날이냐면, 30분 전에 그 자리에서 쫓겨나 거실 바닥으로 팽개쳐졌기 때문이지. 화가 날 법도 하지만 집주인 커플의 애정 행각을 한낱 객식구인 내가 방해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너그러이 넘어가기로 했다 #삼국지톡 #드림 #전위 4 실타래:알데베가 그녀의 4번째 생. 정확히는 4번째인, 그 아지랑이를 본 생에서 그녀는, 아니 그 애는 처음 세계를 엿보았다. 아무것도 없던 그저 수풀 사이의 공간에 누군가의 옷이 걸려 찢긴 듯한 검은 부분. 다른 사람들과 같이 그 애 또한 휙 보고 지나갔지만 다음 일정을 위해 바삐 발을 옮기면서도 그 애는 생각을 놓지 못했다. 펄럭거리는 옷가지가 아니라 어떠한 공간이라는 것을 깨달은 순간, #알데베가 #알데바란 #드림 #연성 #글 #베가 #별자리 #만남 6 파판14 칠흑 후기1 파면 팔수록 나오는 순애남들 지인들이 열심히 등 밀어줘서 다 달렸으니 일기마냥 적어보기. 님들 덕에 달렸습니다. 매칭 싫다고 찡찡거린 겜고자 키워주신 부대원과 링셀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언급된 캐들에겐 악감정 없습니다. 친할수록 더 부비고 싶다 하잖아요. 캐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애칭을 붙였습니다. 아래로 칠흑 메인스토리의 주요 스포가 있습니다. 개인의 감상, 앓이, 충격 #파이널판타지14 #파판14 21 19:10 청명 드림_침상7 부제:우리 집 침대 위로 동양 무협풍 남자가 떨어진 것에 대하여 청명 네임리스 드림 침상_6 [21:30] “어때?" 문을 열자마자 지근거리의 그와 눈이 맞았다. 노크하려면 이렇게 가까울 수밖에 없는 걸 알면서도, 막상 그를 가까이에서 마주하자 방금 본 그의 상체가 떠올라 잠시 사고가 멈췄다. 나를 바라보는 그와 눈이 맞았다. 어떠냐고 물어봤지. 그의 #청명 #드림 #청명_드림 #청명_네임리스_드림 #화산귀환_드림 12 파판14 다른 직업 키우는 중 >사무라이&도끼술사 직업퀘 스포 있음. 대백수 시절 때와는 달리 하루 종일 붙어 있진 못하지만 그래도 간만의 휴가라 룰루랄라 하루종일 컴을 붙잡고 있다. 암튼 최근에 다른 직업도 키우고 이것저것하고 있는데, 아직도 겜고자의 운명에서 벗어나진 못했다. HEY HEY SOME LIKE IT HOT Q. 잡퀘 재밌는 직업 뭐 있나요? A. 쉽고 즐거운 사무라 #파이널판타지14 #파판14 14 1 [조각글] 이러한 편린을 모아 백업용 글 Copyright ĉ. @N10_SW_N01 예전에 쓴 글 백업용. 기다리거나, 버려지거나, 혼자가 되거나, 잊혀지거나, 소외되는 것들. 익숙해졌을 거라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그랬다. 오랜 기간, 사람들의 시선을 회피하며 살아온 결과였고, 여전히 현재하여 잔존하는 것이기도 했다. 잊혀지면, 그러려니. 혼자가 되면, 그러려니. 수가 남아 잘려나가면, 그 #파판14 #자캐 #옛날글백업 6 15세 비화_9 불타지 못한 사내 * 폭력적 묘사에 주의해주세요. (화재 사고 및 친·인척의 사망) *** 흐릿한 안개 사이로 잔광이 산란하고, 검은 석순 위쪽에선 날카롭고 광택이 나는 발톱이 한없이 나약한 인간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갈고리처럼 생긴 발톱은 검은 바탕에 붉은 파랑(波浪)의 무늬가 새겨진 커다랗고 넓은 형체에 달려있었다. 그리고 천천히, 회백색 안개를 흐트리며 날카 #드래곤길들이기_비화 #드림 #화재사고 #친인척의사망 1 잠들기 전에 아줄 아셴그로토&쟈밀 바이퍼 드림 * 전력 드림 60분 신데렐라 [42회 주제: 잠들기 전에] 팔랑팔랑. 일정한 간격으로 페이지를 넘기던 오른손이 우뚝 멈춘다. 폐점 시간이 가까워진 모스트로 라운지의 구석 테이블. 왼손으로 입을 가린 채 하품한 아이렌은 자꾸만 감기는 눈을 억지로 뜨기 위해 제 얼굴 여기저기를 손바닥으로 문질렀다. ‘피곤해.’ 요 며칠 제대로 못 자긴 했지만 #트위스테 #트위스티드_원더랜드 #아줄_아셴그로토 #쟈밀_바이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