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타브입니다 타브 설정 → 전편과 이어집니다. 전편 → 질러놓고 수습하는게 제일 재밌다 그쵸 (?) 근데 전 발더게3 플레이하면서 야영지 주요 이벤트마다 레이젤이 대검을 회전 숫돌에 드르르르르륵 갈아대서 ‘이거 야영지내 연애금지란 소린가?’란 생각을 자주했어요. 여기서 '그'는 무성을 표시하는 인칭대명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예나입니다. 지금
출처 : https://picrew.me/share?cd=FHwFEVBuER 나나곰쿠키2 이봐, 이거 한번 들어볼래? (신랄한 조롱 시전) 이름 : 헤일 Hale 본명 : 헤일리 하메른, Haley Hameln (자세한 내용은 후술) 지칭명사 : 비정의, 무성 종족 : 하프엘프, 하이 하프엘프 나이 : 35~40사이(정확히 정하지 않음), 외관은 인간 2
* 드림 연성입니다. 타브의 고유 설정 및 이름이 언급됩니다. (https://pnxl.me/c1k8to) 과다 출혈 날붙이에 얻어맞으면 피가 흐른다.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문제들이 바로 거기에서부터 시작된다. 조금 전, 일행은 불의의 기습을 당했다. 다행스럽게도 모두의 팔다리가 멀쩡히 붙어 있는 채로 전투를 마무리하기는 했으나, 최전방에
* 여기에서 ‘그’는 ‘말하는 이와 듣는 이가 아닌 사람을 가리키는 삼인칭 대명사’ 로 쓰였음을 밝힙니다. ** 하야님과의 연성교환으로 쓴 글입니다. 고백 있잖아, 나는 버그에서 태어난 존재야. 이 세상은 사실 비디오 게임이고, 너랑 나는 전부 데이터로 이루어져 있지. 파리둔은 아스타리온을 껴안은 채 소리없이 중얼거렸다. 아무래도 이런 이야기를
* 발더스 게이트 3 전력 3회 - 갈림길 ** 이 연성은 타브아스 제조 시설에서 생산되었습니다. 무수한 갈림길 앞에서 야영지에 죽 둘러앉은 채 오늘 저녁 스튜에 마늘을 넣을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 네더브레인의 대뇌피질 꼭대기에 올라선 채 세상의 운명을 좌우할 왕관을 어떻게 할지를 결정하는 것까지, 인생은 수많은 갈림길의 연속이다. 그리고
* 발더스 게이트 3 전력 2회 - 아베르누스 작별, 그리고 재회의 인사 무엇이 사람을 사람으로 만드는가? 지난 10년 동안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되새겼던 질문. 답은 의지라고, 칼라크는 생각했다.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좋은 일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떳떳한 노동의 대가로 먹고 자고 입을 것을 마
북풍 그림자에 잠긴 땅의 끝자락에는 외로운 탑이 홀로 솟아 있다. 더는 새로운 계절을 맞이할 수 없게 된 이 대지 위를 스치는 바람은 차갑고 축축하고 무거운 북풍뿐, 검은 바다 너머에서 몰려오는 싸늘한 공기가 부두를 후려칠 때면 탑은 몸을 뒤틀며 울부짖는다. 케서릭 쏨은 문라이즈 타워 꼭대기에서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온통 새카만 빛으로 뒤덮인 바
드림 연성입니다. 타브의 고유 설정 및 이름이 언급됩니다. (https://pnxl.me/c1k8to) Under the spreading chestnut tree 어느 평범한—언제나 그렇듯 굶주림과 욕망과 약간의 유혈이 함께하는— 밤,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아스타리온이 라스의 옷소매를 슬쩍 잡아끌었다. “달링, 오늘 시간 있어? 피 좀 나눠
* 창백한 엘프 퀘스트 및 발더스 게이트 3의 전반적인 스포일러 주의 ** 드림 연성입니다. 타브의 고유 설정 및 이름이 언급됩니다. (https://pnxl.me/c1k8to) 여명 라스가 떠났다. 아주 멀리. 손을 뻗어도 닿지 않고, 소리쳐 불러도 들리지 않고, 무슨 짓을 해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예정된 수순임은 알고 있었다.
아무도 나를 휘두를 수 없어. 부서져 죽는다 해도 나 자신으로 남을 거다. 프로필 이름 : 라스 종족 : 인간 성별 : 남성 성향 : 혼돈 선 (개인의 자유 의지 중시) 성격 : 느긋함, 심지가 굳음, 머리 쓰기를 싫어함 좋아하는 것 : 제대로 된 음식을 먹고 지붕이 있는 곳에서 자는 것 배경 [발더인] [방랑자] [인간] [파이터] 라스에게
당연히 스포일러 주의보!!! 가내 타브/지인 타브/아스타리온 위주의 동료들 조금 이거 그릴때만 해도 몰랐지 모드로 캠비온 뿔 쌔며와서 달고다닐줄은.. 지인하고 썰 풀었던 페이룬 인 캠퍼스 여기까지가 포스타입에 올렸었던 낙서들 여기서부터는 그 뒤에 그린 낙서들 아방타리온 적폐캐해 맛있다면서 해먹고 있었는데 에필로그에서 진짜 아방타리온 줌 모드로 갈취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