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런 스프레드였습니다~ 1. 히마와리의 포지션, 단테를 어떻게 덕질하는지? 그래서.... 히마와리의 덕질 포지션이나 방식을 먼저 보자면요, 우선 꽤... 굿즈를 많이 수집하고 많이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같은 느낌의 덕질형식을 취하고 있네요, 천 굿즈부터 금속공예나 타투 도안까지, 본인이 만들고 혹은 수주를 맡길 수 있는 온갖 기발한 굿즈를
단테는 고요한 눈동자로 그가 딛고 선 바닥과 주변의 가구를 둘러보았다. 좁디좁은 면적 탓에 만족감보다는 불만이 더 큰 집이었건만 곧 떠난다고 하니 새삼스레 눈에 밟히는 것들이 몇 있었다. 히마와리의 흔적을 켜켜이 쌓아 올린 공간이라 더 그럴지도 모르겠다고, 단테는 여상스레 숨을 들이켰다. 두 사람은 남은 서른 밤 동안 이 공간에서 정을 떼어야만 했다. 단
* 이전 글 :: https://pnxl.me/y9db9j * BLAST - Objection ▶ 처음 뵙겠습니다. ???: 오, 그래. 네가 오늘부터 출근한다는 그 신입인가. 생각보다 늦었구만. ???: 신입, 늦어. 블레이스트가 먼저 와버렸으니까. ???: 덕분에 녀석들의 연습실 정리도 우리가 다 하고 말이다. 하여간, 첫날부터 빠져가지
성인 / 드림계 겸 본계 / 글 / 온리&이입 성향 드림 #NICKNAME :: 빙 #TWITTER :: @with_dante #BLUESKY :: @dearesty.bsky.social #MAIN_DREAM :: バントやろうぜ! (반야로) ▶ (연인) 단테 ✕ 마세 히마와리 :: 단빙 ▶ (외사랑) 나나세 카즈마 → 마세 히마와리 :: 달꽃 ▶ ATT
* 반야로2의 프롤로그 날조 * 네임리스 or 빙 드림으로의 진행 분기점 ………… 귀가 먹먹하다. 주변을 둘러보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간판이다. 한 번쯤 본 것 같은 편의점과 카페, 식당, 그리고 라이브 하우스들…… ——라이브 하우스. 낯선 이름의 간판과 눈이 마주치자마자 청각이 돌아오기 시작한다. 사람들의 웅성거리는 말소리와 터벅거리
* 야마세 :: 시노노메 야마토 + 마세 히마와리 * BLAST - Alternative 마세 히마와리가 에덴을 알고 난 이래 가장 곤혹을 치렀던 일은 다름 아닌 공연이 끝난 직후 가라앉지 않은 흥분에 두근대는 심장을 끌어안고 잠을 청하는 것이었다. “다들 노래 좋았지…….” 벌써 몇 번째일지 모를 회고와 함께 몸 뒤척이는 소리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