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메스의 우울 (상) 헤르메스x촉수 (인데 전체이용가임) 다칼펜슬 by 다칼 2024.08.14 26 3 0 보기 전 주의사항 #촉수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5 존재의 당위성 다음글 [헤게아테] 당신 뜻대로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FF14/로코클랴] 검은 장미 그 꽃말은, * 옛날옛적에 썼던 자컾 연성, 살짝 손질해다가 여기로 재업(얼마나 옛날이냐면, 17.04.03에 썼었네요) * 우리집 애들의 외관은 멀쩡한데 같이 두면 뭔가 어라?싶어지는 이 포인트가 너무 좋아…! 모험가들 사이에 올드로즈 키우기가 유행을 타고 있었다. 당장 부대 집에도 몇 개의 화분이 놓여있었고, 각자 개인실에 둘 거라며 자그마한 화분 한둘을 사서 들고 #FF14 #파판14 #로코클랴 #자컾 14 pine FOR 혼자 있는 때면 간혹 “그래, 나도 알아. 대화 상대도 없이 혼자 떠들어대는 사람을 보면 누구라도 미쳤다고 생각할 걸.” 안 그래도 큰 귀 때문에 눈에 띄는데 말이지. “내가 이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줄 알아? 고를 수 있었다면 비에라로 안 태어났어.” 후회해? “……조금은.” 조금만? “아니, 엄청. 무지막지하게 후회해. 차라리…….” 차라리? “……아냐. 됐어.” 말을 #파판14 #로미오 #자놀 5 성인 다섯 개의 단어로 이루어진 에스빛전 #에스빛전 #파판14드림 #BL #FF14드림 #파판14 #에스히카 17 1 [FF14/가내아젬] 고대인 트리오 조각글 “네가 하면 농담으로 안 들려.” * 저희집 가내아젬과 휘틀로와 하데스… 고대인 트리오는 대충 이런 느낌이겠지~로 쓴 조각글 * 가내아젬… 아직 쓰고 싶은 게 더 있는데, 당장 다른 글 쓰는 게 많아서 이대로면 영영 묵히겠다 싶으니 냅다 올리고 보기. * 아젬사제는 장난꾸러기가 맞겠지, 하며. 1. 현재 아젬 좌에 앉아있는 베네스가 후임 아젬을 점찍어놨다는 이야기는 알음알음 퍼졌다. 대다 #FF14 #파이널판타지14 #우리집아젬 20 솔(에메트셀크)황후 / 운명의 수레바퀴 솔과 그의 황후.................... 이런 걸 써도 되는 걸까요? - 갈레말 제국의 초대 황제인 솔 조스 갈부스(에메트셀크)와 그의 황후 이야기를 잠깐... - 이런 거 써도 되는 걸까 근데? - 날조해요 A-z 전부 날조입니다 전부 날조임 날조 아닌 게 없습니다 https://youtu.be/QhuSHvaf7j0?si=Frj6bJcZICBwDH44 “폐하께서는…. 절 사랑하고 계시나요?” 여린 목소리가 #파판14 #ff14 #에메트셀크 #솔 #솔황후 13 비밀 결사의 가입 절차 새벽의 혈맹, 이젤 당굴랭 -주의: 3.0 창천의 이슈가르드 스포일러 / 인물 성별에 관계 없이 대명사 '그'로 지칭함 1. 제안하기 이젤은 귀를 의심하며 되물었다. ‘방금 뭐라고 하였느냐?’ 빛의 전사는 귀찮은 기색도 없이 답해주었다. 이번 일이 끝나면 새벽의 혈맹에 합류하는 게 어떻겠냐, 이젤이라면 괜찮을 것 같다. 이젤은 빛의 전사가 자길 놀리나 싶었다. 그럴 사람이 #논커플링 #파판14 #FF14 #이젤 10 영웅의 초상화 새벽의 혈맹 아스트리엘라의 초상화. 제목 '새벽의 수호성' 파판14 가내 빛전 초상화 #FF14 #파판14 #드림 7 파판14 창천 감상을 겸한 글 오르슈팡을 회고하며 Fiat lux et lux erat 빛이 있으라 그러자 빛이 온 세상에 있었다. 어젯밤 나는 한 기사의 죽음에 대해 생각하며 하루종일 나의 반지를 어루만졌다. 도시로 가는 마차에서 넉살 좋은 상인은 내게 물었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여행하느냐고. 그때 나는 뭔가 대답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 이제 나는 그때 그에게 어떤 대답을 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기억 #파판1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