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하진
러시아문학 독서모임 독후감 올립니다
아르카디 스트루가츠키・보리스 스트루가츠키, <월요일은 토요일에 시작된다>, 현대문학 제목 보자마자 감이 왔다. 아 이거 소련 풍자하겠구만. 다 읽고 난 감상: 스트루가츠키 형제 그들은 풍자의 서기장 풍자의 정치지도원 풍자의 인민위원이다… (좋은 뜻) 형제의 작품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감독 안드레이 타르콥스키에 의해 영화화된 적 있다. 영화 제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