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 산타파이브의 <내 트리를 꾸며줘!> 이벤트 페이지에 생성한 제 트리에 트친 한 분(대파님)이 제 닉네임으로 삼행시를 지어주셨는데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리트윗 통해 탐라에서 보신 분들도 소수 계실 거로 생각해요,, 여튼 이대로 트리 장식으로만 남겨두기 너무 아까워서 글로 남겨야겠다는 다짐으로 탄생한 글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대파님
스킨십 묘사가 존재합니다. (손잡기, 뽀뽀, 포옹 등) 건담들과 콰이어트 제로가 사라진 우주 공간에서 ‘핫츠 씨’가 된 에리크트와 함께 부유하는 슬레타를 구조하려 추아츄리가 임시로 조종하는 브리온사의 신형 모빌슈트를 타고 다가가는 이 순간, 1초가 마치 1년인 것처럼 길게 느껴져. 미동 없이 무중력 공간에 몸을 맡기고 있던 너를 붙잡고 말을 걸고
2023년 7월 2일에 포스타입에 업로드 했던 글입니다. ‘아스티카시아의 성소수자 학생들에겐 슬레타와 미오리네가 어떻게 보일까’를 상상해보다 쓰게 된 글로, 시즌1의 1화~12화를 배경으로 썼습니다. 아스티카시아 학원에 재학 중인 모브(엑스트라)여여커플이 화자가 되어 애니 본편의 줄거리를 기반으로 이야기를 끌어가고 둘의 스킨십 묘사(포옹 등)이 짧게 등장하
2023년 4월 9일에 포스타입에 업로드 했던 글을 펜슬에도 가져와 업로드 합니다. 모브의 1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 (모브의 간략한 설정에 대한 묘사 O / 성별 지정 X / 모브의 어시언 혐오 표현 O) 시즌1 본편 9화 이후~10화 사이의 시간대를 생각하며 썼습니다. 왼른을 상정하지 않고 글을 썼기에 미오슬레, 슬레미오 어느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