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중개인 ‘남 길’에게서, 사라진 한식 전문가 '이나리' 씨를 찾아달라는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한국의 김장 문화' 취재를 위해 인터뷰 요청을 한 CPN 기자를 만나러 나선 후 연락이 끊겼다고 하네요. 이나리 씨의 소재를 파악한 후 남 길에게 연락해 소재지와 보수를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아래의 문서에 임무 내용이 적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