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6일에 포스타입에 업로드 된 글을 펜슬에도 옮겨 업로드 합니다. 성인이 된 후의 3학년 이야기 입니다. 약 수위 존재. “오랜만이에요, 마리씨” “Chao! 다이아, 카난~” “마리씬 어째 만날 때마다 키가 자라있는 것 같아요?” “Thank you 다이아! 역시 눈썰미 Berry Good!” “마리, 몇 cm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