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하베스터(릭 톰슨 연인 드림, 벨져 홀든 우정 드림) 외관: 155cm의 키에 작은 체격, 품이 큰 드레스를 입기 때문에 티가 나지 않지만 몹시 마른 편(48kg)이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금발을 아래로 늘어뜨려 녹색 리본으로 묶는 머리 스타일에 턱까지 내려오는 옆머리는 말린 장미 모양으로 말려있다. 앞머리는 세 갈래로 나뉘었고 정수리 부근은 살짝
@: 탐드 구몬 드림캐 폰에 드림주 사진 머 있는지 알려주라 현대 AU. 원래 셀카를 자주 찍는 성격이 아닌데도 소희가 보고하는 느낌으로 남자친구한테 열번 중 서너번은 자기 사진을 보내줄 거 같네. 예를 들어 "나 지금 샐러드 먹는 중ㅜㅜㅜ 공허해요ㅜㅜ"라는 톡이랑 함께 샐러드 사진을 보내주기도 하지만 "지금 여기 날씨 짱 좋음!"이라는 톡이랑 하늘을 배경
“금융은 총이죠. 그리고 정치 수완이 좋다는 건 그 방아쇠를 언제 당겨야 하는지 안다는 거고요. 당신에게 총은 있지만, 나에게는 그 순간을 포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말해봐요, 홀든씨. 당신은 그 순간을 알아볼 수 있나요?” 라고 말하는 소피아가 보고 싶네. “금융은 총, 정치는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을 알아보는 것.” << 이건 대부 시리즈에서 나온
다이무스가 코브, 소피아가 멜, 자네트가 아리아드네인 인셉션 AU가 보고 싶다. 이 세계선에서도 자네트가 크리스티네라는 본명대신 가명을 쓰면 좋겠네. 타인의 잠재의식을 확인하고 지키는 보안요원(재벌들은 잠재의식을 훈련시키기도 한다고 했으니까 그 훈련을 도와주는 사람도 있겠지?)이었던 아버지 제레온 아래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라왔는데, 아버지가 꿈
#탐라사람들_편식하는거_알려주세요 못 먹는 건 멜론🍈 뭐든지 잘 먹고 새로운 메뉴에 도전하기 좋아하는 아내가 “여름 시즌 한정 메뉴”에는 별 관심을 안 보이는 게 신기한 다이무스 홀든…. 근데 나중에 내가 멜론을 안 먹는다는 걸 알면 그제야 ‘…그렇군.’이라고 혼자 뇌내 메모할 거 같아서 귀여워. 멜론에 대해서 더 이어 말하자면… 내가 안 먹는 멜론은
다이무스가 인간이고 소피아가 마녀인 설정으로 슈가슈가룬 에유! 원작 한참 이후의 시간대(그래서 마족이 인간과 연애해도 괜찮다는 설정)고, 원작과 달리 다이무스도 소피아도 성인이라서 좀 특이한 느낌이라 재미있게 썰 풀던 기억이 나네. 슈가슈가룬 담솦은 마녀 소피아가 인간 다이무스한테 자기가 마녀고 지금까지 다이무스의 ♥를 뺏어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했다는 사
시작은 양푸딩님의 오만과 편견(미국판 영화) 오마주한 커미션! 오만과 편견 담솦은 리젠시적인 고증을 좀 희생하게 될 거 같지만(어쩌겠어!!) 담솦 모두 자존심을 한수 접어서 성숙해지는 이야기가 될 거 같다! 담솦을 사이퍼즈의 『오만과 편견』이라고 자주 이야기하지만ㅋㅋㅋㅋㅋ 사실 다이무스는 다아시보다는 정중한 타입이고, 사교적으로 능숙하다고 생각해. 리
@ 탐드 드림주들은 공식 미인 설정이 있나요? 공식 미인 설정은 없고 오히려 “눈에 띄는 미인은 아니지만 멀끔한 얼굴”이라는 설정만 있다ㅋㅋㅋ 오히려 선이 굵은 남편 옆에 있으면 묻히는 인상이라는 설정도 있어서 어떻게 보면 흐린 느낌이 있을지도? 개인적으로 아랍x두부 커플 되게 좋아해서 담솦도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있으면 좋겠다ㅋㅋㅋ 감사하게도 커미션 신청
@지금 계신 드림러 분들께 질문!! 드림주의 이름에 뜻이 있나요? 소피아는 그리스어로 "지혜"를 뜻하지만 딱히 그 이유로 소피아라고 명명한 건 아니다! 애착이 있는 이름이라서 붙였는데 이입 드림으로 바꾼 지금도 마음에 든다. 나중에 다이무스랑 같이 성 소피아 성당에도 놀러가야겠네~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타고 가자 여보! #드림주의_표정변화는_큰편or작은편
아벨 홀든(벨져 홀든 쌍둥이 드림, 릭 톰슨 연인 드림) 외관: 허리까지 굽이지는 머리카락은 티 없이 새하얀 은발로, 누가봐도 화려한 미인이지만 날카롭고 차가운 인상이 강하다. 앞머리는 절반씩 갈려서 단정한 가르마와 짧은 머리카락 두 가닥이 이마를 살짝 가리는 모양새를 띤다. 엷은 잿빛 눈동자를 감싸는 눈매는 매섭고 서늘한 선을 그리지만 풍성하고 기다란 속
@연인or쌍방이라는 전제하에, 드림캐가 드림주를 사랑한 이유가 사실 드림캐의 전애인or사랑한 사람과 드림주가 닮았기 때문이었다는걸 알게되면 드림주는 어떤 반응이야?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내가 죽을때마다 회귀해서 매 루트마다 나를 만나러 오는 다이무스 홀든으로 상상할래~ 당연히 한번쯤은 자기가 늘 소피아를 찾으러 와서 소피아가 죽는 건가…?하는 의심
굳이 따지자면 다이무스는 샘 카마이클에 가장 가까운 사람일 거 같네ㅋㅋㅋ 20대에 사귀던 담솦이 10년 정도 후에 그리스의 아름다운 섬에서 재회하는 이야기! 예전에는 대학 시절 사귀었다는 설정으로 먹었는데 가장 최신 버전으로 생각하니까 20대 중후반의 담솦이 같은 회사에서 한동안 일했다는 설정이 더 좋을 거 같아서 그쪽으로 틀었다. 소피아가 대학을 졸업
포메라니안이 된 다이무스 헉……. 포메가버스로 포메가 된 다이무스………… 진짜 모에화 미쳤다! 포메 다이무스 쓰다듬으면 더 피곤해하는 거 아니냐?ㅋㅋㅋㅋㅋ 그냥… 자기를 혼자 내버려뒀으면 좋겠는데 포메의 귀여움에 홀려서 소피아가 자꾸만 토닥거리니까 아예 방 구석에 콕 박히면 좋겠다(솦무룩) 혹시 지능도 포메가 되는건가?(급기야) 완전…… 귀엽겠다 진짜…
@ : 보면 꼭 해야함 드림주/드림캐가 봤던 드림캐/드림주의 첫인상 말해야함 소피아가 다이무스를 처음 봤을 때: 남에게 고개를 숙이는 일이 많아 보이지 않네. 고집도 엄청 세보여. 근데 실제로 본인이 맞는 경우가 많아서 그걸 고치려고 할 거 같진 않아. (자세를 보고)군인인가? 다이무스가 소피아를 처음 봤을 때: 편지에 쓰인 말투 그대로군. 그런데 왜 스스
심상치 않은 죽음을 맞이한 백작의 젊은 부인 소피아랑 보내는 사람마다 하도 이상한 소리를 해대니까 화가 나서 자기가 직접 그 죽음을 조사하러 온 수사관 다이무스 보고싶다. 남편의 죽음을 추모하는 듯이 검은 베일에 검은 드레스에 검은 장갑까지 쓴 부인의 살갗이 유일하게 드러나는 건 손목 부근이었다. 그래서 다이무스는 지금까지 다녀간 수사관들이 왜 부인을 설명
<시타를 위하여> 네이버 시리즈 링크 혹시라도 <시타를 위하여>를 아직 안 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봐주세요…. 당연하지만 이하는 작품 스포 주의. 소피아가 죽은 다음에도 삶을 살아가던 다이무스가 다른 세계선에 떨어지고 그 세계선의 소피아가 무사히 행복을 찾을 때까지의 보호자를 자처하는 이야기. 다이무스 홀든이 소피아 블랙웰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생을
#드림주의_부케는 소피아의 상징꽃이 오렌지꽃인데 이 하얀 꽃은 꽃송이가 작은 편이지만 마침 꽃말이 순결, 사랑, 다산(ㅋㅋㅋ)이라서 결혼식 부케로도 자주 쓰인다! 소피아가 자기 꽃을 직접 고를 수 있었으면 오렌지꽃을 다발로 엮고 거기다가 포인트로 다른 꽃을 쓰지 않았을까? 근데 홀든 가문에서 다 주관한 결혼식이라서 아마 클래식하게 흰 장미로 구성됐을 거 같
아 마법에 걸린 사랑(2007) 담솦 보고싶다! 소피아가 지젤만큼 햇살아방수는 아니고 다이무스가 로버트만큼이나 메마르지 않았지만, 그래도 귀엽잖아!! 디즈니 플러스에 <마법에 걸린 사랑 2> 나왔답니다^^ 완전 귀여운 에이미 아담스와 목소리 사기캐 이디나 멘젤이 1편과 마찬가지로 노래를 부릅니다. 당연하지만 스포 주의. 가상의 마법 왕국에서 사랑받는 막내공
SF 너무 좋아~ 소프트 SF로 소피아가 죽은 다음에 소피아의 행동원리를 학습한 안드로이드를 만나는 다이무스가 보고 싶다. 갑작스러운 사별로 인해 힘들어하던 다이무스가 나름대로 소피아와의 이별을 마무리 짓고 소퍄로이드의 전원도 끄는 결말로 갈 듯. 당연히 다이무스가 원해서 소퍄로이드를 만든 건 아니다. 소피아 본인이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할 때에 대비해서
#드림주의_눈동자_묘사_눈을_보면_느껴지는_분위기 어떤 시름도 없이, 흔들리는 꽃잎을 바라볼 수 있는 녹음(綠陰) 소피아의 외관표에는 녹색에서 연두색까지도 괜찮다고 적었지만, 엄밀하게 소피아의 눈색은 진녹색!으로 설정했다. 얼굴의 인상은 전체적으로 순딩~하고 약간은 흐릴 수 있는데(머리카락 색도 엷은 편이고) 눈동자만큼은 진한 빛깔이라 형형하게 번쩍이는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