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잘 안나은것같음 오늘은 게으름 피우다가 묵혀둔 그림 끝내기로 함 목안에 구내염 나서 너무 아프다 빨리 나으려고 겨란밥에 겨란 두개풀었음 오늘 주문한 코코넛 젤리가 왔느넫 만족스러웠다 쫀득한게 아주 맘에든다 그리고 나가서 겨란도 사옴 아니 생각보다 그림이 안끝나서 힘들었음 그래도 하나 더 끝내서 마음이 편하다 에헤이 웃통입으소
오늘 바빴음 미용실 갔다왔는데 머리 엄청 예뿌게 잘림 행벅함 물도사옴 팟타이해먹음 방청소하고 지옥의 근육 깎기 시작함 디질것같음 당분간 디코를 계속 들어가있어야겠다 제어하지않으면 안될것같음 오늘자 씹덕질 02.08 오늘 가서 설기한테 줄 간식이랑 코코넛 밀크티 사왔는데 대박 개맛있음 덜 달게 해달라고 했눈데 따뜻하게 마시니까 뭔 사골국같이 진한게
이제 정상적인 수면패턴으로 돌아왔다 경축 아침밥 먹기전에 방청소 했다.그리고 씻고 나왔는데 좀처럼 춥지 않아서 좋았다 이제 점점 봄 오나보다.난 봄 여름이 좋다.왜냐면 맛있는게 많이 나오는 계절이기 때문임 그리고 몸이 차가워서 차라리 더운게 좋음 노곤하고 계절냄새가 향긋하기 때문임 망님이 사준 장미향 러쉬 토너가 너무 좋아서 계속 쓰고있다. 향이 은은하고
병원 갔다왔는데 약 또 받아옴 이마트에 장보는데 어떤 남자가 확 밀치고 가서 어이없었음 근데 나 말고 걍 앞에 보이는 사람들은 다 퍽퍽 밀치고 가는거였음 걍 어그로꾼인것같음 약간 한놈만 시비걸려서 주먹다짐 하고싶어하는 느낌이였음 살다살다 별 숙주도 사고 대패도 사고 육포도 삼 육포 짱맛있음 오늘은 비랑 눈이 너무 많이 왔다. 근데 신기한게 극도로 춥
1월1일이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아라 난 어제 팟타이 소스를 사서 집에서 팟타이를 만들었다 숙주도 사고 삼겹살도 사서 넣었더니 짱 맛있었다 가족들이랑 새해인사도 미리 주고받고 카톡이 엄청 시끌시끌하다 친구들이 다들 새해인사 한다고 톡을 많이 보내왔다 나만 그런가 이럴땐 항상 평상시처럼 살려고 애쓴다 특별하게 생각할수록 그 뒤에 오는 허탈함이랑 허무함 자
돼지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