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포스팅 https://posty.pe/ceh7hf * 제목은 리암 갤러거의 노래에서. https://youtu.be/HAbG7YONLxQ * '고아원' 단어가 나옵니다. 시작은 추락. 닫히는 문 사이로 사라지는 렘의 모습. 눈물과, 결의에 찬 그 얼굴. 제일 큰 죄는 줄라이.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푸르른 창공 아래의 폐허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