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거 할 거라고

1월 12일 월요일 오늘은 형의 생일이다! 아버지께서 동그랗고 폭신폭신한 빵을 사 오셨다. 비록 작긴 했지만 가족과 같이 나눠 먹으니 좋았다. 아버지는 비록 지금은 형편이 안 좋아서 안 되지만, 언젠가 돈을 충분히 벌면 내 생일 때 같이 식당에서 밥을 먹자고 했다. 너무 기대된다! 1월 14일 수요일 오늘은 놀이터에 가서 눈사람을 만들었다. 하지만 잠시

만화카페에서 일하시는 분들께 미리 죄송합니다

※모든 만화의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특정 장면 캐릭터 얼굴을 프로필로 사용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3 (선정적인 장면은 절대로 가져가거나 프로필로 사용하지마세요) 만화 전체를 가져가지마세요 (다른 곳에 절대 업로드 하지 마세요 여기서만 즐겨주세요.) 다른곳에 무단 배포 시 전체 삭제하거나 유료로 변경합니다 김밤 아다 아닙니다 김밤 쓰레기 아

네모인데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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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환기를 위해 트라우마 언박싱과 안틈먼 TV수위 실화냐는 번갈아가며 연재하겠습니다 그리고 우울한 내용만 그리다가 후반부 쯤 미소녀 그릴 때 신나서 조절을 못했습니다. 갑자기 빡 들어와서 웃겨도 참으세요. 첫 화인 만큼 비교적 순한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