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글 쓰는 학생
오늘..난 오랫동안 사귀었던 사람과 헤어졌다. 그는 울면서 나에게 물었다. “후회안해..? 난 아직도 널 사랑해..” “응..후회하지 않아.” 그는 더이상 나를 붙잡지 않았다. 나는 그에게서 한발짝, 한발짝 멀어져갔다. 그가 안보일때까지. 그가 안보이자 그 사람은 울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봤지만 울었다. 후회하지 않아..아니 사실 후회해..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