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보름
뵤댕 배세문대 트위터 썰
뵤댕으로 그거 보고 싶다. 배세진의 아역배우 이세진 시절, 이용해먹기 바쁜 업계인들과 비즈니스적으로 카메라 앞에서만 챙겨주는 척 잘해주는 척하는 다른 배우들 사이에서 처음으로 진짜 자신을 제대로 챙겨주고 신경 써주던 아역배우 류건우를 좋아했었음. 근데 류건우가 중학교 가면서부터 공부에 집중한다고 아역배우 생활을 그만뒀고, 배세진도 아역배우 활동 공백기에
헉. 세력도 별로 없고 후계서열도 낮은 황자 박문대랑 킹메이커 배세진 보고싶다. 박문대가 서열도 낮고 세력도 없는 건 엄마가 황후가 아닌 낮은 신분 출신의 황비라서+ 아빠는 편애하는 하남자라서임. 황후 소생의 적통 황자들도 있고, 외척 가문의 권력이 어마어마한 다른 황비의 황자도 있고. 밀려나는 건 당연한 수순이었기에, 똑똑해도 어릴 때부터 쥐죽은 듯 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