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에슨/ESN
파랑새는 다툼이 없는 낙원을 바랐다. 바다에서 태어나 숲에서 자란 루가딘. 그것이 나 — “지저귀는 파랑새”의 뿌리였다. 그리고 지금 나는, 다시 이 바다로, 림사 로민사로 돌아와 큰 꿈을 꾸려 한다. - …고 …끼… …각하세요. 저 멀리에서 어떤 소리가 들려온다. 모험가, 지저귀는 파랑새는 귀를 기울여 그 소리를 더 크게 들으려고 노력한다. - 듣고…
비상하는 파랑새, 첫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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