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斷尾
BGM: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 - 스탠딩 에그 죽음과 사랑에는 형태적인 연관성이 있다. 그건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죽음 이후에야 오는 사랑에 관한 편지 사랑과 죽음의 팡세, 박시하 정예부대의 보급물자에는 못 보던 물품이 한 종류 끼어 있었다. 상부에서는 몹시도 '친절하게' 꾸러미마다 종이 묶음 한 뭉치를 넣어두었다. 이는 임무의 중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