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K
백영과 유영의 영화를 상영합니다. -서로를 동정하고 연민해. 하지만 영혼을 이끄는 것 또한 서로야. 이 영화는 상처입은 시대, 상처입은 영혼과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강하고 끈끈하게 연결된 두 인물은 후천적인 선택으로 가족이 됩니다. 시간이 지나도 이 관계를 끊어내고 싶지 않지만 그 방식에 대해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유영을 데리고 보호하게 된 백영이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