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리리샤
프롤로그 : 이길 수 없는 마법소녀는 필요 없어 마법소녀는 악을 물리친다. 세상은 악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며 평화를 되찾는다. 가끔은 유치해 보여도 어떻게든, 당연하다는 듯 정의의 편에서 악을 물리치는 이야기를 만든다. 그 이야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또 그 이야기에 구원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싸워서 승리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마법소녀의 존재 가
필요 없는 마법소녀의 이야기. 그 정도에 불과한 이야기입니다. 크게 어둡지도, 밝지도 않아요.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저 한 마법소녀의 이야기를 생각나는 대로 해 나갈 뿐입니다.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