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Hyeun현
2차창작. 자헌솔음, 솔음사헌 위주
*주의 -103화의 스포가 있습니다. -아마도 자헌솔음.....일겁니다. 극 미량 포함이라 있다고 하기도 부끄럽습니다. 분홍색 토끼 인형은 미동도 없었다. 이자헌은 부탁받은 토끼 인형을 물끄러미 쳐다봤다. 반질반질한 눈동자에 이자헌의 얼굴이 담겼다. 조용한 브라운씨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퇴근한 직장인은 루틴처럼 해야 할 일이 있다. 이자헌은 생리
*드로플릿님과 트윗하다 나온 썰입니다. *괴담출근 버전 고독한 미식가의 패러디입니다. *주의 : 아마도 자헌솔음 직장인의 소박한 낙은 몇 개 되지 않지만, 그중에 빠른 퇴근은 손에 꼽을 수 있는 행복이다. 백일몽 제약회사에 근무하는 이자헌 과장도 앞의 명제에는 동의했다. 하지만 이자헌에게는 그보다 더한 행복이 있었다. 바다 건너 옆 나라 자영업자가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