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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자

청색극야

by 석유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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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шонхор

    청색극야

    커다란 사냥감을 잡은 날이면 그들은 한밤중에 불을 올렸다. 돌아가며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고, 뿔과 가죽으로 만든 악기를 연주하며 밤하늘에 태양의 축복을 알렸다. 달과 별과 어둠이 이 밤에 저희를 무시하지 못하리라, 우리 태양의 자식들이 여기 건재하므로! 샤르 갈빙가는 때때로 시시콜콜하며 의문하거나 의문하지 않아도 변치 않는 것들에 대해 물었으므로 그날

    행복하자
    2024.03.0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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