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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화지교
泡沫; wave 어쩌면 내가 바다를 사랑했던 건 필연일지도 모른다. 또, 조용히 파도 끝에 앉아 오소소한 파랑을 느낀다. [ 빛을 머금은 채 부서지는 포말처럼 ] " 시험이 끝나거든 다 같이 바다로 놀러갈까. " • 이름: 백세화 (白世華) • 성별: XX • 나이: 18 • 학교: 풍란 고등학교 • 외관: https://ww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