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世華

泡沫; wave

어쩌면 내가 바다를 사랑했던 건

필연일지도 모른다.

또, 조용히 파도 끝에 앉아

오소소한 파랑을 느낀다.

[ 빛을 머금은 채 부서지는 포말처럼 ]

" 시험이 끝나거든 다 같이 바다로 놀러갈까. "

• 이름: 백세화 (白世華)

• 성별: XX

• 나이: 18

• 학교: 풍란 고등학교

• 외관:

https://www.neka.cc/composer/12109

넘실대는 파도와 같은 청발. 눈은 만년설로 뒤덮인 것만 같은 백안을 띄고 있다. 눈 아래에는 매력점이 자리하고 있으며, 양 쪽 귓볼과 귓바퀴에는 똑같은 위치에 피어싱이 자리하고 있다.

평소 교복은 교칙에 맞게 단정히 입고 다니지만, 특별한 점을 꼽자면 항상 레그워머를 착용한다는 점. 아마 일본 여고생들의 패션 감각을 동경하고 있어서일지도 모른다.오로지 하얀색에 구두를 모두 덮어 버리는 레그워머만을 고집하는 편.

• 키/몸무게: 162 / 48

• 성격:

#여유로운 #활달한 #원만한

여유로운 성격에 언뜻 보면 활발하다가도, 가끔은 의젓함을 보여준다. 그 속에서 나오는 겸손함은 모두를 놀라게 할 정도. 사람들 간의 관계를 중요시 여기는 탓에 교류도 활발히 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맑고 밝은 성격에 비하여 말은 직접적으로 나오는 편.

• L/H: 메론맛 소다, 독서(만화책…), 향수 시향 /

• 특징:

- 유복한 집안의 자녀. 그 탓에 유년 시절부터 다양한 것을 접하여 여러 방면으로 특기를 뽑을 수 있다.

현재 취미로 삼았으면서도 특기를 보여주는 것은 양궁. 학교가 끝난 방과후에도 동아리인 양궁부에 참여하여 종일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도 양궁과 관련된 분야로 나아갈 예정이며, 그에 대한 실력은 무척이나 훌륭하다며 주변에서 칭찬이 끊이지 않는다.

- 지루해지거든 노래를 듣는 습관이 있다. 지루할 때 외에도 공부를 하거나 여유로움을 가질 때에도 헤드폰을 착용하여 듣는 편. 세화의 플레이리스트에는 클래식이나 알앤비 등, 이지리스닝 노래들이 대부분이지만 가끔 보면 힙합이나 락도 종종 보인다…

- 향수에 무척이나 진심. 제일 선호하는 향은 시프레와 우디.

- 나갈 일이 없을 때면 자신의 방에 틀어박혀 다과와 함께 만화책을 읽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추후 수정 가능성⬆️)

•선관: ❌

갠밴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지향 커플링: 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