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약속 奪取 중부자 찻잎을 허공에 던져보세요 by 오, 말차 2024.06.02 34 0 0 보기 전 주의사항 #날조주의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마법사의 약속 총 38개의 포스트 이전글 이제부터 어린이들은 이프로를 보지마시고 잠깐화장실을 다녀오시 오 네로브래 다음글 회신 스노화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NOMÆN(1) 카인오웬 들어가기 앞서 ・해당 포스트는 2024년 11월 23일에 개최된 마법사의 약속 비공식 배포전 '온실의 마법은 반짝이는 비바체'에서 발간한 카인오웬 글 회지의 웹 재록본입니다. ・분량이 길어 포스트를 두 번에 걸쳐 발행했습니다. 유료 포스트는 NOMÆN(2) 후반부로, 가격은 종이책과 동일합니다. ・축전은 실물 회지/PDF 파일에만 삽입되어 있습니다. #마법사의_약속 #마호야쿠 #카인 #오웬 #카인오웬 80 나누다 스노화 모르는 행복을 쫓아갈 필요는 없다. 행복의 정도를 모르면 지금 이대로가 행복하다고 느끼며 살아갈 수 있다. 마치 고독이라는 불행을 한 번도 겪어보지 않은 것처럼. 세상의 많은 것들을 알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 많은 것을 알고 난 뒤에 질린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다. 모든 감정은 앞면과 뒷면이 다르지만, 사실은 크게 이어져 있기도 한다. 마음에 드는 쿠 #마호야쿠 #스노화 17 위에서 알 수 있는 것 피가파우 액자 앞에 서 있다. 파우스트는 중앙 나라에 있으면 언제나 기분이 안 좋지만, 지금은 특히 더 그렇다. 오늘은 초대 국왕•알렉 그랑벨의 축일. 거리에 축복이 넘쳐나며, 모두가 웃는 얼굴을 하고, 이 행복한 날을 즐기고 있다. 그 틈새에, 유일하게 웃을 수 없는 사람이 서 있다. 파우스트는 저주상이니까, 축복 사이에 끼어있어도 행복하지 않았다. 민중들의 웃는 #마호야쿠 #피가파우 51 [카인오웬] 키스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 * special thanks to 감마 님, 담수 님ღ 눈을 떠 보니 낯선 천장이었다. 카인 나이트레이는 벌떡 몸을 일으켰다. 화급히 허리춤에 손을 가져다 댄다. 익숙한 검, 자신의 무기가 언제나의 자리에 있다는 걸 느끼고 조금 안도했다. 아무래도 평소의 외출복 차림인 것 같다. 어제는 언제나처럼 잠옷으로 갈아입고 잠들었는데, 옷을 갈아입은 #마호야쿠 #카인오웬 90 1 거리의 기억 카인오웬 카인은, 지금 영광의 거리에 있다. 계기는 사소했다.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가서 마나 에리어에 앉아있을까, 하는 기분이 들었고, 그런 기분이 들자마자 출발했다. 아니, 하려고 했다. 문 앞에 오웬이 서 있는 것을 보기 전까지는. 카인은 평소에는 조금 둔한 면이 있지만, 오늘은 어째서인지 안 좋은 예감이 딱 들어맞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순진한 눈망울을 하 #마호야쿠 #카인오웬 56 [피가현자]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마호야쿠 ✧ 2020 크리스마스 이벤트 스토리, 카드 스토리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한낮이었다. 무거운 눈꺼풀을 어렵사리 들어올려 창밖을 확인하기도 전에 알 수 있었다. 아, 완전히 푹 자버린 것 같은데. 정수리로 들이치는 겨울 햇살이 뜨끈했다. 온몸에 휘감긴 이불이 걸리적거리는 걸 잠시 내버려 두고 멍하니 눈을 깜빡이며 천장을 바라 #피가현 #피가아키 #피가현자 #마법사의_약속 #마호야쿠 35 3 마호야쿠 4주년 전편 반드시, 너와 기적을 1화 키가 큰 뱃사람: 흥흥~키가 작은 뱃사람: 해가 나오기 전에 콧노래같은거, 부르는거 아니야.키가 큰 뱃사람: 벌써 해가 나왔어. 하늘은 아직 어둡고, 달이 빛나지만, 봐, 수평선이 빨개.키가 작은 뱃사람: 그런걸 말하는게 아니야. 달밤의 바다에 노래같은거 불러서, 인어가 나타나면 어떡해.키가 큰 뱃사람: 인어인가. 무서운데, 보고싶네. 형은 인어, #마법사의_약속 #마호야쿠 #스포일러 #마호야쿠_4주년 212 어느 사랑에 대하여 스노우, 화이트, 피가로 * 화이트 님이 그때 스노우 님을 죽였다면, 라는 if * 사망 소재, 자살 암시 * 원작 설정의 자의적 해석 * 어떤 소재, 어떤 결말도 괜찮으신 분만 읽어주세요. 비가 오는 날이라면 차라리 좋았을 것이다. 똑똑, 건조한 나무가 무언가에 부딪히는 소리에 피가로 가르시아는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타닥타닥, 눈앞의 모닥불이 튀는 소 #스노우 #화이트 #피가로 #사망소재 #자살암시 #마호야쿠 4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