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약속 이제부터 어린이들은 이프로를 보지마시고 잠깐화장실을 다녀오시 오 네로브래 찻잎을 허공에 던져보세요 by 오, 말차 2024.05.28 26 2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마법사의 약속 총 38개의 포스트 이전글 흙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알렉파우 다음글 奪取 중부자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나의 XX 알렉파우 파우스트는 침대에 무거운 몸을 눕혔다. 파우스트는 항상 그와 함께한다. 눈을 뜨고 있을 때는 그릇에 다 담을 수 없을 정도의 증오와 원망으로, 눈을 감고 있을 때는 달콤한 꿈의 사랑으로. 오늘도, 또, 마찬가지였다. 이 꿈의 끝은 언제나 숨통을 죄어오는 불꽃이더라도 파우스트는 그와 함께 행복한 듯 웃는다. 알렉은 손이 많이 가는 소꿉친구였다. 덤으 #알렉파우 #마호야쿠 39 회신 스노화 답을 하는 것이야말로 사랑이라고 생각했다. 스노우. 나를 좋아하는가? 그럼, 정말 좋아한다네. 답을 하는 것이야말로 사랑이라고 생각했다. 화이트. 나를 좋아하는가? 그럼, 정말 좋아한다네. 상대에게서 대답이 돌아오지 않았던 적이 없었다. 그 어떤 곤란하고 짓궂은 질문에도, 반드시 답이 돌아왔다. 우리는 서로에게 진솔하고 솔직하게 사랑했다. 서프라이즈는 좋 #마호야쿠 #스노화 15 under the water 피가로. * 피가로, 2024 생일 축하해요! * 원작 설정의 자의적 해석, 날조. 혹여 불쾌감을 느낄만한 부분이 있었다면 전적으로 제 글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파도로 떠밀려 온 심해어를 본 적 있나. 납작하고 기다란 몸체, 기이할 정도로 커다란 입, 묘하게 번들거리는 비늘. 그 얼굴은 마치 뇌가 없는 동물처럼 추하게 뭉그러져 있다 #마호야쿠 #피가로 56 1 [카인오웬] #1, 2 포학 기반 au * 포학기반 카인오웬. * 세세한 설정을 전부 따르지는 않았습니다. 첫만남 및 이것저것이 전부 날조입니다… 기분 나빠. 육성으로는 처음 들어본 말이었다. 세계는 대체로 따스하고 다정한 곳이었다. 성심성의껏 누군가를 대하면 비슷한 정도의 마음이 돌아온다. 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행동했고, 대체로 보답받았다. 원하는 것이 손에 들어오지 #마호야쿠 #카인오웬 39 그 무렵에는 시노히스 분수의 물방울이 반짝거려 보석이 되는 순간, 심어두었던 나무가 처음 빛을 발하게 되는 순간, 창가 너머에서 웃고 있는 그 아이를 발견한 순간. 시노는 그런 순간들이 전부 좋았다. 춥고 어두운 밤, 히스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기분이 될 수 있다. 내일의 해가 뜨지 않을 것 같아도 다음 날 아침 꽃나무를 꺾어가면 히스는 웃어준다. 상처투성이가 된 채로 #마호야쿠 #시노히스 23 마치 보석같이 브래네로 브래들리는 딱히 뭐라 할 것도 없이 소파에 누워있다. 대체로 저녁 식사를 만들던 녀석이 없고 직접 챙겨 먹을 기분도 아니기 때문이었다. 아니, 그것보단, 직접 챙겨서 먹어봤자 맛이 너무 없기 때문에-브래들리가 요리를 못하는 것보다는 평소에 먹는 음식이 질이 좋은 게 문제다- 의욕이 나지 않는다. 네로는 어디로 갔는지. 어제, 희귀하다는 마법 도구를 훔쳐 온 #마호야쿠 #브래네로 46 성인 [브래네로] 네로 터너의 우울 현대 au, 뇨타 #마호야쿠 #브래네로 52 1 당신을 부를게요 월화요이담의 레노파우 믿었던 스승이 사실 용이었다, 라는 일이 얼마나 자주 있는 걸까. 파우스트는 부채로 가린 시야 너머로 앵운가를 바라보았다. 파우스트가 스승의 거짓말에 침울하거나 말거나, 오늘도 앵운가는 활기차고 평화로웠다. 예전에는 자기도 이 틈 사이에 섞여 있었을 거라 생각하면 더 침울해지는 기분이었다. 파우스트는 떠들썩한 공기에서 눈을 돌리는 것처럼, 숲속으로 들어갔다 #마호야쿠 #레노파우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