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기에는 강한 스포일러와 아동 성학대, 자해, 자살에 대한 직접적인 표현이 나오니 읽기 전 유념해주시길 바랍니다. *기억에 의존해 쓰기 때문에 다소 글의 내용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리틀 라이프>의 첫 시작은 네명의 친구들에 대한 소개로 열린다. 이때까지만 해도 나는 이 책이 이 네 명의 인간들의 삶을 조명하는 글인줄 알았다. 주인공
행사/소식 언리스펙트 합작 공개 이야기와 놀이 블로그 해킹 및 복구 실패. 자료실은 잇치 이용 티알반 학급신문 1호 크툴루의 부름 특집 발행 8월 11일 취록의 플로리아 작가 토크쇼 및 사인회 ~숲과 마법의 감사제~ 행사 완료(팀 푸른꽃, DCC 카페) 취록의 플로리아 룰북 품절 취록의 플로리아 서플 예고 별자리 테마 시나리오 합작 공개 그레이
향수는 제가 원래도 관심있어 하던 분야라 제가 깐깐하게 구는데 여러분들은 편하게 가셔서 느낌만 말해주시면 사장님이 알아서 해주십니다>_<!! 제 후기는 별로 도움 안되실것..^_^💦💦 https://youtu.be/1JS5Td0MeNE?si=dsi0nVBIADrdyVx5 오늘의 노래~ **플로럴+화이트 머스크랑 플로럴+우드랑은 느낌이 많이 달랐습니
행사 / 소식 7월 27일 판타지 플레이데이 (네이버 TRPG 카페, 깔깔고블린 스페이스) https://cafe.naver.com/trpgdnd/108116 8월 11일 취록의 플로리아 작가 토크쇼 및 사인회 ~숲과 마법의 감사제~ 참가 신청(마감)(팀 푸른꽃, DCC 카페) 청춘 밴드 TRPG 스트라토 샤우트 정식 발매(TRPG Club) & 예
*성인물 *선정성, 폭력성 등 모든 소재 주의 *등장하는 모든 인물은 성인입니다. *등장하는 학교는 대학교입니다. 아래는 후기와 부록 만화, 컨셉화들이 이어집니다. . 저는 멜리오르, 리히트같은 천사나 성자같은 인물을 묘사하는 데 늘 어려움을 느낍니다. 완전무결이 무엇인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이 자체가 멜리사가 나오게 된 배경일 수 있겠으며, 그래서
보기는 어제 봤는데 전날 밤을 새가지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쓰러져 잠든 덕분에 하루 지나서 기억 증발하기 전에 후다닥 써봄 원작 1도 모른채로 보러감 (구엘누이 가지고 가서 같이 봄) 전반적으로 호. 시간이 아깝지 않게 잘 봤다. 포스터 아래부터 스포포함 아직도 왜 이 영화 제목을 줄여서 게나조라고 부르는지 전혀 감도 오지 않는다. 캐디나 스토리 전
안녕하세요! 취미 레벨 정도의 코딩을 하는 로토리라고 합니다. 매번 커스텀시트 관련 코딩만 하다가 이번에는 홈페이지 템플릿을 제작 및 배포해보았습니다. 배포도 모두 끝났으니, 이 글에서는 개발과 관련된 사담을 적어보려고합니다. 편하게 서술하는 탓에 본문에서 약간의 기술적 용어가 사용되니 참고해주세요. >>> 배포하고 있는 나루터 매뉴얼 페이지 어쩌다
기형도의 시와 한강의 소설을 읽은 건 거의 비슷한 시기였다. 입시생 시절, 교과서에 나온 기형도의 '길 위에 서서'라는 시를 읽고 굉장히 감명받으며, 매마른 식물같다고 느낀 적이 있었다. 무사히 입시 전쟁을 끝내고 가장 먼저 읽은 소설이 한강의 '채식주의자'였다. 여기서도 나는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비슷하지 동일하진 않았다. 두 작품 다 굉장히
-2021년 10월 10일 게시글입니다. 우선 세포신곡 온라인 온리전 【지고천 연구소 온라인 입교설명회(@ LabJigo_ONLY )】를 열어주신 주최진 분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온라인 온리전을 개최한다는 것도 쉬운 결정이 아니셨을 텐데 꼼꼼한 이벤트 사전 준비부터 시작해 이벤트 당일 벌어진 여러가지
까먹고 안찍은거 앤오님이 찍어주심^///^.. 두번째로 방문햇네여 사실.근황공유를 햇어서ㅋㅋ1년만?인데두 내적친밀감 2661818%에 진짜재밋엇스빈다헤헤 향수에 관심 있다고 자캐 향수가. 휘리릭~~만 들어지진 않습니다. 그냥… 나와 내가 머리채 잡고 향수 하나 가지고 하루죙일.싸움. 향수에 특별한 철학이 없는 분들이 향 컨셉 잡을때 꽂히는 것도 있고 재밌
본 3권에 대한 감상입니다. 선한줄요약: 내머릿속 캐릭터의 이데아, 그들의 삶을 엿보는 기분, 너무 아름다운 구성과 설계, 캐치한 연출 그리고 기저에 깔린 인간에 대한 상냥한 시선 ← 이보다 더 완벽할 수는 없다 밀그램 MV는 죄수의 [심상]을 추출한다는 설정입니다. 그러니까 해당 인물이 스스로의 [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어떤 마
최근 내 SNS에서 와야마 야마 작가의 만화 <패밀리 레스토랑 가자!>가 유행했다. 이 작가는 안경남을 좋아하는 타임라인의 친구들에게 단비와 같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가 안경을 정말 잘 그린다. 안경의 매력을 정확히 알고 있어서 나올 수 있는 애정이 안경 캐릭터들에게 그득그득 담겨 있다. 여학교의 별에 나오는 호시 선생님…. 빠졌어 너에게에 나오
님들아 저 혹시 지금 포타 해킹당했냐고요?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나요? 때는 2024년... 아니지 23년.. 로또리는 어느날 지인의 권유로 몹싸를 보게된다 이 아래로 두서없는 주절거림이 서술됩니다 갠홈 브금으로 걸어둔 레이겐 브금 들으면서 쓰는중 (이사람 애니몹싸를 보기 전부터 이미 갠홈 브금으로 쓰고잇던거임 오해 x) 부스낼 결심 몹싸를 보고나니
당연스럽게도 G20 성역의 문 스포일러 주의. 하 나는 성역의 문 클리어할때마다 아 드림 관둘까 라는 마음에 사로잡혔다가도 쟬 사랑할 수 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성역의 문은 전체적으로 과거 - 현재의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과거에 있던 것들, 과거의 이야기들, 과거에서부터 현재로 남겨진 것들이 지금의 기사단에게 미치는 영향이 이야기의 골자가
*강한 스포일러 포함. 영화를 감상 후 일독하시길 권합니다. 영화를 프로파간다적인 메세지가 담긴 이야기일 것이라고 단단히 오해하고 영화를 봤다. 실제로도 중후반까지는 그렇다고 생각했다. 그 전반부에 담긴 '이해'왜 '오해'에 대한 메세지는 감독이 의도한 바 있는 부분일 것이라고 지금도 생각하지만 정말 중요한 내용은 다른 데 있다고 생각한다. 영화
*스포일러 포함 이 영화의 소문은 많이 들었었다. 외계와의 조우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 말고는 정보가 없었지만 휴머니티에 대한 영화라는 말은 자주 들었다. SF와 휴머니즘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 영화를 좋아할 수 밖에 없었다. 영화의 메세지가 그러하듯,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우리가 그것을 알고 있다고 해도 피할 수 없듯이. 피할 수 없는
*영화 내용의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간략하게 줄거리를 정리하자면 어린 소년 레오와 레미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다. 레오와 레미는 태어났을 때부터 친구였던 사이다. 가족들끼리도 가까운 그런 형제 같은 사이. 그들은 새로 들어간 학교에서 호모포비아 학생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레오는 레미를 멀리 한다. 레미는 슬픔을 참지 못하고 사태는 돌이킬 수 없는 방향으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기적으로 되어 있다. 무슨 의미일까? 이 드라마를 보기 시작한 것은 정말이지 단순히 타카하시 잇세이를 보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잇세이의 연기는 정말 두 말할 것도 없이 너무나 좋았다. 주인공인 아이카와 카즈키는 동물 행동학을 전공으로 하는 대학 강사다. 동물뿐만 아니라 생물 전반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인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