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주제 도피등장인물 카시키 유노, 카지야마 후타, 키리사키 시도우, 시이나 마히루 “저희는 지금, 도피를 하고 있는 걸까요.” 그렇게 시도우가 뜬금없는 소리를 꺼내온 것은 마히루와 나의 진료를 봐주고 있던 때였다. “하? 뭔 소리야. 그런 소리 해댈 정도로 여유 넘쳐?” 뭐 하자는 건지. 지금 환자를 앞에 두고 시원찮을 소릴 해댈 상황인가? 안 그래도
phantasmagoria 환등 1 내부에 반투명 그림을 부착한 상자 안에 촛불을 넣고 상자에 구멍을 뚫어, 그림의 형상이 구멍을 통해 외부로 이미지를 투사시키는 일종의 원시적인 빔프로젝터. 2 주마등같이 변하는 광경(환상), 눈의 환각, 착시. 주로 '환등' 이나 '환등상'으로 번역되며, 본래는 영국 경험론 계통의 철학 용어로서 감각기관에 의해 지
쳇바퀴 돌 듯한 인생에 의미를 부여해서 무엇 하겠는가. 밤이 오면 아침이 밝는다, 아침이 밝으면 밤이 온다. 자연의 섭리에 깃든 지나친 필연성과 인과 관계가 운명이란 말의 낭만을 오히려 무색하게 만든다. 지나친 확실함에는 낭만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모두가 미래라는 불확실한 꿈속에서 유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나조차도 어스름이 찾아들고 밤이 깊으면
#尋問_囚人番号010番 Q. 이상적인 영웅상은? A. 약자의 편. 약자를 구하고 강자를 꺾는 자. Q. ⌈정의동맹⌋을 알고 있는가? A. 뭐야 그게. 모르지만 동맹을 맺지 않으면 정의를 실현할 수 없다니 변변찮네. Q. 한국어와 중국어를 배운 이유는? A. 중국어는 단순하게 이용자가 많으니까. 한국어는 태권도를 배웠던 걸 계기로. Q. 다른
#尋問_囚人番号009番 Q. 여동생과는 사이가 좋은가? A. 그거야 뭐 오빠가 사회에서 힘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네 Q. 이직은 생각하고 있지 않나? A. 안 해 고생해서 들어간 제일 좋은 회사고 힘들어도 열심히 하면 보상을 받거든 Q. 결혼에 대한 희망이 있는가? A. 있어 있어 실적을 쌓아서 독립하고 난 후의 이야기지만 말이야 Q. 부모님
#尋問_囚人番号008番 Q. 제 1심의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지? A. 어리석은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기대하고 있다고 했는데 Q. 사랑받고 있었다고 생각하나? A. 아주 깊이 Q. 피해자의 이름을 말해라. A. 피해자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아 그저 벌을 받았을 뿐이다 Q. 이름의 유래는? A. 우리들의 신앙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하려는 부모의
#尋問_囚人番号007番 Q. 제 1심의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지? A. 잘 모르겠네 안심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았으니까 Q. 사랑받고 있었다고 생각하나? A. 그렇지 사랑받고 있었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Q. 피해자의 이름을 말해라. A. 무쿠하라 히나코 아내야 Q. 이름의 유래는? A. 장남이거든 강한 남자가 되라
#尋問_囚人番号006番 Q. 결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엄청 동경하고 있어 Q. 피해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정말 좋아했어 Q. 평소 반지를 착용하는가? A. 낄 때도 있어 애인한테 받는 걸 동경해 Q. 일본어 이외 다른 언어를 할 수 있는가? A. 대학 선택으로 중국어를 배웠는데 뭐, 대화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려나 Q
#尋問_囚人番号005番 Q. 결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좋은 것입니다. Q. 피해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어떤 분을 말씀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Q. 평소 반지를 착용하는가? A. 손끝의 감각이 둔해지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착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Q. 일본어 이외 다른 언어를 할 수 있는가? A. 영어와 일상회화 정도의
#尋問_囚人番号004番 Q. 어릴 적엔 어떤 아이였지? A. 평범했다고 생각하는데 친구도 많았고, 배우는 것도 많이 했었어 Q. 하루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지? A. 사이 좋아 무우한테 엄청 상냥하게 대해주고 Q. 좋아하는 죄수는 누구지? A. 좋아하는 애라~ 그건 딱히 없으려나 Q. 똑같은 잘못을 다시 저지르겠는가? A. 잘못이라니 잘 모르겠어
#尋問_囚人番号003番 Q. 어릴 적엔 어떤 아이였지? A. 딱히 평범했어 Q. 하루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지? A. 다른 사람 걱정해줄 여유같은 거 없어 것보다 걔도 어린애가 아니잖냐 Q. 좋아하는 죄수는 누구지? A. 딱히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시도우랑 카즈이한테는 감사하고 있어 Q. 똑같은 잘못을 다시 저지르겠는가? A. 안하겠지 이제 이런
#尋問_囚人番号002番 Q. 자신을 좋아하는가? A. 그럭저럭? 나로 다시 태어난대도 그렇게 싫지는 않으려나 Q. 간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A. 고생하네라는 느낌 뭐, 힘내 Q. 밀그램에서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나? A. 뭐, 이제 질렸단말이지—. 슬슬 돌아가고 싶은데 Q. 이름의 유래를 밝혀라 A. 상냥하게, 있는 그대로 Q. 다음에도 자신이
#尋問_囚人番号001番 Q. 자신을 좋아하는가? A. 지금의 저는 좋아한다고 생각해요 Q. 간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A. 간수 씨는 엄마가 아니에요 Q. 밀그램에서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나? A. 계속 여기에 있고싶어요 Q. 이름의 유래를 말해라. A. 여자아이를 원했다는 것 같아요 오래 전부터 정해뒀던 것 같아요 Q. 다음에도 자신이 용서
KP 냥오 / 무쿠하라 카즈이 PL 모카빵 / 키리사키 시도우 원문 (해난님) https://www.postype.com/@moonlit-page/post/7671885 상당량을 개변하였기 때문에 감상하실 때에는 원문을 함께 읽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걸 가기로 했을 때까지만 해도 “05랑 07 데면데면한거지 친하진 않을듯요 ㅋㅋ” 라고 생각하
최종 갱신 24. 08. 23 (~85) 01. 1등이다!!!! 1등 기념 질문!!! 아저시는 바부인가요? A. 축하해. 음, 시작부터 심오하네. 스스로 머리가 좋은 편이라고는 생각하는데, 동시에 헛똑똑이라고도 생각해. 그러니 결론적으로는 [그래] 일지도. 하하, 이런 답을 바란 건 아니지? 미안해, 성격이 나빠서. 02. 1+1은!? A. 2.
개사 냥오 @Nyang_O_ 편하게 쓰셔도 됩니다. 크레딧만 남겨주세요! (태그해주시면 아주 좋아함) 찢어버리고 만 약속의 카드는 지금껏 실컷 빼앗아 왔던 죄업이었을까 그런 거라면 나를 고르면 됐을 텐데 그것이 정답일 텐데, 난 왜 (키리사키입니다. 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잠시 후에 다시 걸어주시길 바랍니다.) 저기 이런 농담 장난
꼬박 사흘, 간수 군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원형 복도를 빙글빙글 돌며 종종 가림문 너머로 귀를 기울이던 나는 때가 왔음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제, 마음의 각오를 할 시간 정도는 주어진다는 것이었다. 앞으로 벌어질 사건사고들을 침음하며 흘려보낼 수 있을 준비를 할 정도의 여유. ……전혀 대비라곤 할 수 없는 그런 안일한 각오.
KP 냥오 / 카야노 미코토 PL 와상 / 유즈리하 코토코 원문 (pixiv - kem님)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1603165 원문 역본 (새님) https://so-loa.tistory.com/7 코토코토 콤비로 다녀온 앤드핸드입니다. 반쯤은 예상한 방향이었고 반 정도는 상정하지 못한 방향이었어서
MILGRAM(밀그램) 10. 코토코 HARROW (해로우) 가사 번역 - 냥오 @Nyang_O_ 사용은 자유롭게, 출처만 남겨주세요 노래: 코토코 (CV: 아이미) Lyrics: DECO*27 Music: DECO*27 & Rockwell Arrangement: Rockwell 終わらせよう HARROW HARROW 끝을 내자 HARROW HA
MILGRAM(밀그램) 09. 미코토 MeMe (미미) 가사 번역 - 냥오 @Nyang_O_ 사용은 자유롭게, 출처만 남겨주세요 노래: 미코토 (CV: 하나에 나츠키) Lyrics: DECO*27 Music / Arrangement: Rockwell 笑えたら 戻れたなら 웃을 수 있었다면 돌아갈 수 있었다면 生きたまま死んだフリしているんだろう?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