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享樂
밀그램 카시키 유노 2차 캐릭터 봇(@GatherRoses__). 지칭은 향락. 전에 쓰던 계정(@GatherRoses_)은 일시정지 당했습니다. 참혹하네요. 아이디에 언더바가 하나 더 추가된 상태입니다. 익명 질문함(ASK) https://asked.kr/KASHIKIYUNO *밀그램의 간수/죄수들이 먼저 팔로우를 걸어주면 대부분의 경우 맞팔로우하며,
쳇바퀴 돌 듯한 인생에 의미를 부여해서 무엇 하겠는가. 밤이 오면 아침이 밝는다, 아침이 밝으면 밤이 온다. 자연의 섭리에 깃든 지나친 필연성과 인과 관계가 운명이란 말의 낭만을 오히려 무색하게 만든다. 지나친 확실함에는 낭만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모두가 미래라는 불확실한 꿈속에서 유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나조차도 어스름이 찾아들고 밤이 깊으면
백일몽에 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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