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심 심문

심문_죄수번호006번

시이나 마히루

ミル㌘ by 12

#尋問_囚人番号006番


Q. 결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엄청 동경하고 있어

Q. 피해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정말 좋아했어

Q. 평소 반지를 착용하는가?

A.

낄 때도 있어

애인한테 받는 걸 동경해

Q. 일본어 이외 다른 언어를 할 수 있는가?

A.

대학 선택으로 중국어를 배웠는데

뭐, 대화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려나

Q. 가족과 사이는 좋았는가?

A.

흔히 말하는 온실 속 화초같은 느낌이었으니까

파파랑 마마한테는 감사하고 있지만

조금 거북했었을지도

Q. 코토코를 용서할 수 있는가?

A.

적어도, 원망하고 있지는 않아

양보할 수 없는 것을 위해서 그랬다고 생각하니까

Q. 사이가 좋은 죄수가 있는가?

A.

상처의 치료를 받고 있으니까

시도우 씨랑은 자주 얘기하게 됐어

그리고 유노 쨩도

Q. 이름의 유래를 밝혀라.

A. ‘어두운 밤이 오지 않기를‘ 이래

Q. 자신의 초상화를 그려라.

A.

Q. 아이를 좋아하는가?

A.

첫째가 여자애고 둘째가 남자애려나 하고

늘 망상하고 있어

Q. 가족 구성을 말해라.

A. 파파, 마마, 마히루

Q. 운전을 할 수 있나?

A.

면허는 있어

차가 없어서 쭉 장롱면허지만

Q. 아마네의 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지?

A. 건강했다면, 많이 놀아주고 싶은데

Q. 대학의 전공은?

A. 문학부 야

Q. 사회공헌을 해왔는가?

A. 자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 건 아닐지도

Q. 연인과의 첫만남은?

A.

대학의 테라스에서 눈이 마주쳤어

그야말로 운명이라는 느낌

Q. 연애 이력을 밝혀라.

A.

여중, 여고를 나왔으니까

대학 들어오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없었단 말이지

Q. 1심의 판결을 원망하는가?

A.

아무것도 원망하거나 안 해

괜찮으니까

Q. 연인은 어떤 성격이었지?

A. 아무튼 상냥한 사람

Q. 궁극적인 사랑이란 무엇인가?

A. 쭉 함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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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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