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심 심문

심문_죄수번호008번

모모세 아마네

ミル㌘ by 12

#尋問_囚人番号008番


Q. 제 1심의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지?

A.

어리석은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기대하고 있다고 했는데

Q. 사랑받고 있었다고 생각하나?

A. 아주 깊이

Q. 피해자의 이름을 말해라.

A.

피해자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아

그저 벌을 받았을 뿐이다

Q. 이름의 유래는?

A.

우리들의 신앙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하려는

부모의 소원이 담겨 있다

Q. 자신과 닮은 죄수는?

A. 아무도 없다

Q. 꺼려지는 죄수는 있는가?

A. 키리사키 시도우

Q. 학교 성적은 어땠지?

A. 문제는 없다

Q. 죄수를 가족으로 삼는다면 누구를 고를거지?

A.

시이나 마히루

그녀의 착한 성격이라면 우리와 함께 할지도 모른다

Q. 너에게 있어 사랑이란?

A. 널리, 한없이, 자비를 베풀어 주는 것

Q. 부모의 직업을 밝혀라.

A.

끝없는 노력 끝에, 강사가 되었다

그것은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다

Q. 죽인 상대를 사랑했는가?

A. 사랑했습니다

Q. 카지야마 후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지?

A.

그는 망설이고 있다

손을 내밀어 줄 때겠지

Q. 다시 태어나도 본인이 되고싶나?

A. 당연히

Q. 동물은 좋아하나?

A. 좋아해요

Q.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지?

A. 함께 고난을 극복하겠다는 약속

Q. 너에게 있어 거짓말이란?

A. 죄

Q. 존경하는 인물은 네 죄를 어떻게 생각하지?

A.

가르침을 준수할 때까지

잘 했다고 칭찬해줄 것이 틀림없다

Q. 첫사랑은 언제인가?

A.

아직

정해진 상대와 하도록 되어 있다

Q. 부모에게 바라는 것이 있었나?

A. 어머니는 마지막까지 신앙을 관철해야만 했다

Q. 자신이 평범하지 않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지?

A.

그래도 저는 저로 태어나서

행복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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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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