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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개사] MILGRAM - Cat / 카즈이 2심
사랑해 줬음 했어 고양이 다루듯
Most Common Being by 냥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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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 냥오 @Nyang_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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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을 자아 편해질 순간까지 광언사를 따라하면서
대체 언제부터 내 감정에서 눈을 돌렸을까
후회할 바에는 후회하게 하는 편이 나아
닿아보고 싶었었어 애완하듯이
닿아주길 바랐었어
“그래선 안 된다”? 엿 먹으라 해
용서받았어, 그렇잖아?
혹시나 어쩌면…아니…이뤄지지 않을까…하고
진정한 사랑을 붙잡기 위해서 거짓도 못 하겠나
Love+緣(연)=Crap 부수어선 Bye
자 속이 느글대는 소꿉놀이+위장+그런 거
애정-愛(애) 됐어, 네 속임수는
피해자와 가해자인 걸로, 괜찮잖아
거짓을 자아 편해질 순간까지 광언사를 따라하면서
후우, 좀 취했나
너… 아주 만약에 내가 널 좋아한다면, 어떡할래?
물어보고 싶었었어 개운하도록
조금은 욕심냈었어
말해선 안 되는 하고 싶은 것
눌러 삼키고 끝마쳐야 해
이 심장의 고동은…봐봐…이제 좋고 나쁨이…아냐
얼마나 미련한 행위인진 알아도 꿈만은 못 꾸겠나
멈출 수 없어 정상이 아냐
나의 이 마음 바라는 대로는 되지 않아
멈출 수 없어 정상이 아냐
나의 이 마음 바라는 그대로 하고 싶어
잠깐, 한 대만
Love+緣(연)=Crap 부수어선 Bye
나, 당신에게 쓰다듬받는 게 이상이었어
사랑해 줬음 했어 고양이 다루듯
내 멋대로 「기다려」 주기를, 바랐을지도
거짓을 자아 편해질 순간까지 광언사를 따라하면서
죄를 핥으며 벌에 맞서 버텨라 광언사를 만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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