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미키엘Mikyel
※반려동물의 죽음과 그에 얽힌 전반적인 감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있었던 일, 느낀 바를 가감없이 적을 예정이므로 읽으시기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23년 4월 1일에 나는 글 하나를 썼다. (나의 모성가정폭력 탈출기) (*글리프에는 올해 3월 재업로드함) 해당 글은 거짓 없는 솔직한 심경으로 썼지만 내용의 맥락이나 상황을 고려하여 일부러 언급하지
※후반부에 언어폭력, 자살충동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감정이 메인은 아닙니다) 어떤 일에든 시작점이 있다. 내 경우에는 그게 2——년의 봄이었다. 당시 학원에서 문제집을 풀 연습장을 다 써버린 나는 집안에 남아있던 작은 수첩을 보고 연습장 대용으로 쓰려고 가져갔다. 수첩은 무지가 아니라 줄눈이 그어져 있는 타입이었다. 사람 없는 자습실에 앉아
#마음한_트친에게_아무_문장 https://twitter.com/essqy/status/1623886365263036416 1. 널 마주한 순간 알았어. 이제부터 모든 걸 망치고 부수고 깨뜨리고 하여간 온갖 난리는 다 칠 거라는 걸 말야. 네가 말했지. "최고의 요리사가 해준 요리 먹을 준비 됐어?" 음. 아니. 2. 그렇게 긴장하지 않으셔도
#마음한_트친에게_아무_문장 https://twitter.com/essqy/status/1478304094049943555 01. 그 날 당신을 밀쳐낸 것을 지금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당신은 상처받을까요. 물론 그럴 성격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게 내 바람이라는 것도요. 02. 당신을 만나고 싶어서 무작정 겨울 길을 걸어갔던 날
묘지의 키타로/논커플링
포스트 2개
게게게의 수수께끼(게나조)/논커플링
포스트 9개
세포신곡/커플링Coupling
포스트 26개
온라인 발행 회지
포스트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