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미키엘Mikyel
※일본 hatena에서 2018년 9월 28일에 올라온 글입니다. 이런 의견이 있다는 참고 정도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쉬운 이해를 위해 원문의 문장이나 표현을 수정하거나 추가했습니다. (회색 글씨는 저의 추가입니다) 또한 일본에서 쓰이는 표현을 한국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으로 갈음한 부분이 있습니다. ※실제 기사에는 글자색이 들어간 부분이 있으나
※반려동물의 죽음과 그에 얽힌 전반적인 감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있었던 일, 느낀 바를 가감없이 적을 예정이므로 읽으시기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23년 4월 1일에 나는 글 하나를 썼다. (나의 모성가정폭력 탈출기) (*글리프에는 올해 3월 재업로드함) 해당 글은 거짓 없는 솔직한 심경으로 썼지만 내용의 맥락이나 상황을 고려하여 일부러 언급하지
※후반부에 언어폭력, 자살충동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감정이 메인은 아닙니다) 어떤 일에든 시작점이 있다. 내 경우에는 그게 2——년의 봄이었다. 당시 학원에서 문제집을 풀 연습장을 다 써버린 나는 집안에 남아있던 작은 수첩을 보고 연습장 대용으로 쓰려고 가져갔다. 수첩은 무지가 아니라 줄눈이 그어져 있는 타입이었다. 사람 없는 자습실에 앉아
#마음한_트친에게_아무_문장 https://twitter.com/essqy/status/1623886365263036416 1. 널 마주한 순간 알았어. 이제부터 모든 걸 망치고 부수고 깨뜨리고 하여간 온갖 난리는 다 칠 거라는 걸 말야. 네가 말했지. "최고의 요리사가 해준 요리 먹을 준비 됐어?" 음. 아니. 2. 그렇게 긴장하지 않으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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