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열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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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열백호]우정의 이름으로 너희를 용서하지 않겠다!
이놈들은 우정의 이름으로 어디까지 하는 걸까. 대남, 구식, 용팔은 그것이 알고 싶다. #호열백호_한주전력 #친구다음_240113
*키워드 '친구 이상', 대사 "우정의 이름으로 어디까지 할 수 있냐." 사용 *부산 백군카페 못 간 슬픔으로 쓴 먼 바보 같은 글입니다. 평소와 다름없는 한가로운 점심시간이었다. 백호군단은 느긋하게 옥상을 차지하고 둘러앉아 매점에서 털어온 빵을 뜯어 먹었다. 돌아서면 배가 고픈 청춘, 그중에서도 스포츠맨이 되어 활동량이 월등히 높아진 백호는 몇
호백 뽀뽀해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