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열백호] 술래잡기 뼈테로 날라리 양호열 X 뼈게이 너드 강백호 연어우유 by 연유 2024.02.24 93 4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 1 이전글 [호열백호] GO BACK! To You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백호대만/손톱 다정한 목소리였다고 내 멋대로 착각한 걸지도 모르지만 커플링은 편의상 표기했습니다. 원하시는 쪽으로 소비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슈터는 손 관리에 예민하다는 기사를 읽고 초고를 작성했는데... 초고를 쓴 게 하도 오래 전이라 기사를 못 찾겠네요. 저의 추측과 날조로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이게 마지막 공이다. 강백호는 공을 한 손으로 들어 형광등 불빛에 이리저리 비추어 보았다. 공은 먼지 한 톨, 손 기름 #슬램덩크 #강백호 #정대만 #백호대만 7 수취인불명 슬램덩크 / BL / 창작 샘플 *양호열 X 강백호 기반의 호열 독백 *타계정 업로드 작품이며 샘플용으로 해당 계정에 아카이빙합니다. 가로등에 비치는 빗줄기가 억셌다. 든 게 없어 납작한 가방으로 머리를 가리고 공중전화 박스로 몸을 숨긴 호열은 젖은 몸을 털어낼 생각도 않은 채 숨을 골랐다. 빗소리와 오가는 자동차 소리를 벗 삼은 그가 주머니를 뒤적이자 동전 세 개가 굴러 나왔다. 가난 #커미션 #글커미션 #슬램덩크 #호열백호 #양호열 #강백호 #호백 15 2 《안녕하세요, 걸어다니는 2천만 달러의 남자입니다.》 우신혼 게스트북 게재. 결혼하면서 강백호에게 돈을 쓰고 싶어 안달난 서태웅. 강백호가 걸어다니는 2천만 달러의 남자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게 된 데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미리 말해두지만 한창 주가가 오르고 있는 강백호의 연봉은 자그마치 3천2백만 달러에 달했으며, 이미 은행에 든 예금으로 평생을 놀고 먹을 수 있고, 다음 계약 시 연봉이 최소 두 배가 오르는 건 분명했다. 2천만 달러는 강백호의 연봉이 아니라 그 #슬램덩크 #서태웅 #강백호 #루하나 #태웅백호 #탱백 #루카와_카에데 #사쿠라기_하나미치 64 9 [백호태웅] 친구학개론 서태웅은 친구가 뭔지 모르겠다. 친구 부정기의 태웅이 시점 이야기. 친구란 무엇인가. 서태웅은 딱히 '친구'라는 개념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1학년 겨울, 웬일로 싹 비워진 도시락을 보고 그의 아버지가 이유를 물을 때까지만 해도 그랬다. "입에 맞았니? 늘 남겨오더니." "같이 먹었어요." "같이? 친구랑?" 친구. 걔네가 친구인가? 서태웅은 그날 하루를 되돌아 #친구학개론 #강백호 #서태웅 #백호태웅 #백탱 #하나루 #태웅른 #슬램덩크 10 성인 그 남자 그 남자의 사정. 백호열 #슬램덩크 #강백호 #양호열 #백호열 37 평온한 한 해. 백호열 봄의 제전 미토 - 사쿠라기 요헤이는 올해 쉰 여섯이 되는 미혼 남성이다. 가나가와 토박이었는데, 젊을 적 친구의 뒷바라지를 한답시고 도쿄에 올라간 지 몇십년, 청년으로 장성한 요헤이는 절친한 친구 - 사쿠라기 하나미치와 함께 돌아왔다. 하나미치는 어쩐지 더 큰 것 같았다. 기실 문제가 되는 것은 별 거 없어 보였으므로 요헤이는 하나미치와 길게 살 #슬램덩크 #강백호 #양호열 #백호열 #사망 14 1 성인 중년의 말로 대만백호태섭+호열백호 #슬램덩크 #정대만 #강백호 #송태섭 #양호열 #대만백호 #태섭백호 #호열백호 #대만백호태섭 #워딩주의 철의 맛. 백호열/모브호열 생각날 때 마다 적습니다. 한달에 한 번 사쿠라기 군단은 모여서 술자리를 만들었다. 처음 몇 번은 모르겠으나 회차가 두 자릿수가 될 무렵부터 술에 찌든 사람을 집에 던져다 놓는 일은 하지 않게 되었다. 그날은 요헤이가 좀 취한 수준이었고, 하나미치는 어쩐지 요헤이를 데려다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요헤이는 웃었다. 날이 추우니까 돌아가는 길에 #슬램덩크 #강백호 #양호열 #백호열 #모브호열 72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