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열백호] 술래잡기 뼈테로 날라리 양호열 X 뼈게이 너드 강백호 연어우유 by 연유 2024.02.24 93 4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 1 이전글 [호열백호] GO BACK! To You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행복의 감촉. 백호열 괜찮아? 응. 괜찮아. 뼈 아프진 않구? 으응. 호열이 폭신폭신한 침대 위에 길게 엎드려 누워서 말했다. 베개를 가슴 아래에 끼우고 있어서 어쩐지 꾸욱 눌린 목소리가 났다. 일전이라면 겹쳐누운 몸의 무릎을 집어들어서 가슴을 누르느라 나야 하는 야한 소리인데 베개를 끌어안고 있느라 야하기는 개뿔이 그저 오갈 곳 없는 병자의 신음으로만 들려서 죽을 것 #슬램덩크 #강백호 #양호열 #백호열 24 10 [호열백호]사랑을 담으세요 강백호를 위해 사랑을 담는 양호열. 문장 ”첫사랑을 끝내러 왔어“ 사용. #호열백호_한주전력 #끝사랑_230812 어느 날, 양호열은 꿈을 꿨다. 여기에 사랑을 담으세요. 그의 앞에는 귀여운 토끼 모양의 지우개가 놓여 있었다. 분홍색에 귀퉁이가 조금 부서진 지우개는 한 여학생이 백호에게 빌려주었던 것이었다. 백호는 그 여학생에게 고백했다 차였고, 호열은 고백하지도 않았는데 차인 기분을 느꼈다. 꿈을 꾼 날은 호열이 백호를 좋아한다는 걸 깨달은 날이었다. #호열백호 #호백 19 [호열백호]Lottery Jinx 23.12.30 호열백호 온리전 <짝사랑 최후의 날> 발간 안녕하세요! 호백온에 냈던 회지 웹발행합니다. 미리 안내드렸던 대로 외전2와 후기는 제외되었습니다. 후기는 부끄러워서 뺐어요. 샘플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재미 있게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열백호 #호백 #호백온 #짝최날 12 바다의 뼈. 백호열 가끔 거대한 기억을 남기는 날이 생기지 않아? 예를 들어 파도와 바다가 어디에서 분리되는지 같은 것 말이야, 내 최초의 기억은 해변가의 포말이었어. 바위의 으슥한 틈새나 심해의 그림자 따위는 모르는 가벼운 공기. 그래서 말이야, 내가 태어난 장소가 어디다 라고 정확하게 말 할 수는 없을 것 같아. 게다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같이 말을 하게 되면 더 답 #슬램덩크 #강백호 #양호열 #백호열 16 1 [하나루] 첫키스 썰백업 서태웅 어느날 처럼 반쯤 졸면서 자전거 타고 오는데 갑자기 튀어나온 고양이 피하려다가 한 바퀴 굴렀음. 크게 다치진 않았는데 본능적으로 무릎이랑 팔 보호하려고 얼굴로 들이받아서 입술 다 터짐. 뺨엔 생채기달고 입술엔 피가 흐르는데 그냥 슥슥 손수건으로 닦고 마저 등교하는 서태웅. 도착해서 보건실 가서 얼굴에 밴드 붙이고 반으로 돌아가는데 강백호랑 마주침. #슬램덩크 #사쿠라기_하나미치 #루카와_카에데 #강백호 #서태웅 #하나루 #백호태웅 #백탱 #썰백업 7 [호열백호]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호열백호 60분 전력. 키워드 ‘보름달’ 사용. 양호열의 집 전화기 시점(?)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 김용택 (따르르르릉 따르르르릉) (달칵) 여보세요. 아, 백호야! 이 시간에 웬일이냐, 흐흣. 자고 있을 시간이잖아. 이야, 그래? 있어 봐. 금방 보고 올게. (덜그럭) 와. 네 말대로다. 보름달이 정말 크게 떴어. 하하, 그러니까. 고맙다, 천재. 근데 달 보라고 전화한 거야? ……. 백호 #호열백호 #호백 15 성인 제 3의 참회록 8월 백호른 #슬램덩크 #이명헌 #강백호 #최동오 #명헌백호 #동오백호 #명헌백호동오 #명백동 둘째 주 목요일의 천사. 백호와 호열 위주 NCP 양호열은 둘째 주 목요일에 태어난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사명을 가진 천사이다. 그의 주된 업무란 아이의 주먹 하나에 들어갈 정도의 눈물을 떼어놓기도 하고 품에 넘치는 사랑을 분배해가면서 어린이들이 잠에 들었을 때 머리맡에 그것들을 놓아두어 꿈으로 스미게 하는 일이다. 아이들의 정신은 그 사랑을 기억한다. 하여서 앞으로의 세상살이에 용기를 얻게 하는, 진실로 #슬램덩크 #강백호 #양호열 1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