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현명
아벨 릴리안 로웰 남성 / 178cm / 28세 / 해군 소속 마법사 누가 뭐래도 나는 음악을 하고 싶어. 모a가 내 음악에 매료되게 할 거야. 농부의 아들 아벨은 젊은 날의 패기를 마음에 품은 채 상경하여 수도의 마법학교에 진학, 마법 음악가가 되었다. 큰 포부에 비해 재능이 출중하지는 않았지만 음악에 몰두하는 것만으로 행복했었다. 네 열정을 빼앗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