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ugobat
미친 선임 새끼. 지가 그렇게 하라며.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확실하게 딱 부러지게 말하라며. 점심때에 밥도 못 먹고 세 시간 동안 남의 비싼 차 기스라도 날까 봐 각도도 딱 직각으로 반듯하게 맞춰서 주차장에 넣고 왔더니, 뭐? 이 시간까지 뭐하다가 이제 기어들어 왔느냐고? 체크 아웃 시간이 두 시간이 넘었는데도 버티기에 친절하게 짐이랑 다 빼서 프런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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